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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밴쿠버 한인 전재민, 충청예술 초대작가 추대패 받아

표영태 기자 입력19-01-25 09:49 수정 19-03-1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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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충청예술 초대작가상’ 공모전에 당선된 전재민 작가의 사진 작품

 

 

밴쿠버의 문학계와 사진계에서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재민 작가의 작품이 제1회 충청예술초대작가 초대전에서 추대패를 수상했다.

 

전 작가는 "지난 24일 오후 2시 대전 중구문화원 전시실에서 ‘제1회 충청예술작가초대전’이 개최됐는데, 여기서 충청예술 초대작가 인증패를 수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초대전에서는 5명의 예술가 ‘충청예술 초대작가 추대패’를 수여했으며, 16명 예술인에게는 ‘충청예술 초대작가 인증패’를 각각 수여했다. 

 

전 작가는 행사가 대전에서 열리는 관계로 직접 참석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번 초대전은 충청예술문화협회 주최하고, 대전중구문화원 후원으로 작년에 실시된 ‘충청예술 초대작가상’ 공모전에서 선정된 서예, 조각, 회화 작품 30여점을 전시했다.

 

전 작가는 작년 10월 공모전 발표에서 사진분야에서 추천을 받았다. 이로써 2회의 추천을 받은 전 작가는 한 번 더 추천을 받게 되면 공식작가로 인정을 받게 된다.

 

전 작가는 본지에도 산행기행기를 비롯해 BC주 곳곳의 아름답지만 잘 접근하기 힘든 비경들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오고 있다.

 

2017년도에는 제101회 '문학사랑'의 신인작품상을 수상하면 문학 분야에 등단을 했다. 또 작년 상반기에는 '밴쿠버 연가' 시집을 출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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