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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11월 수출·수입 모두 감소에 적자폭도 확대

표영태 기자 입력19-01-08 11:05 수정 19-01-08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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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韓 적자규모 2억 3900만 달러

 

 

작년 11월 캐나다의 상품교역이 전체적으로 규모도 줄고 적자도 크게 증가하는 불황형 적자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11월 상품교역 통계자료에 따르면, 20억 600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다. 전달의 8억 5만 1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늘어난 수치다.

 

작년 11얼의 29억 4200만 달러에 비해서는 많이 개선됐지만 수입과 수출이 모두 전달에 비해 2.9%와 0.5%가 감소했다.

 

총 수출액은 483억 2900만 달러이고 총 수입액은 503억 8900만 달러이다. 미국으로의 수입액은 353억 3700만 달러 그리고 수입액은 331억 6100만 달러로 흑자가 21억 7600만 달러를 기록했지만, 전달의 35억 3400만 달러나 작년 11월의 29억 75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

 

주요 교역국 중 한국과의 적자 규모는 2억 39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작년 11월의 2억 7900만 달러에 비해 감소한 수치지만 전달의 2억 2200만 달러에 비해서는 증가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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