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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가평석 제막식 22일 오후 3시로 결정

표영태 기자 입력19-01-11 09:04 수정 19-01-1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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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기 가평군수 참석 예정

 

랭리 타운쉽에 세워진 가평전투기념비(가평석)의 제막식이 랭리 타운쉽 주최로 오는 22일 오후 3시에 열릴 예정이다.

장소는 데렉더블데이수목원(Derek Doubleday Arboretum, 21200 Fraser Hwy, Langley)이다.

 

가평석은 한국전쟁 당시 캐나다군이 가장 큰 공을 세운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해 가평군에서 보내왔다. 가평석 제작비와 운송료는 가평군에서 부담했고, 랭리 타운쉽이 장소와 설치 비용을 부담했다.

가평석추진위원회는 이번 제막식을 위해 한국에서 김성기 가평군수가 밴쿠버를 방문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5시부터 추진위원회와 김 군수가 동포와 만찬 행사를 공동 주최한다고 밝혔다.

 

가평군은 가평전투 참전 국가에 가평석 지원을 해 왔는데, 추진위원회의 장민우 위원이 가평군과 랭리 타운쉽을 연결해 메트로밴쿠버에도 가평석이 놓이게 됐다.

가평군은 한국전 때 희생된 오스트레일리아 참전용사들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1996년 오스트레일리아 수도 캔버라 전쟁기념관을 시작으로 시드니 무어 파크, 퀸즐랜드 골드코스트와 타스메니아 호바트시 등 4곳에 한국전 참전비 건립에 사용될 가평석을 지원했었다. 그리고 작년 다시 멜번에 추가로 가평석을 보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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