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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 최초 재선 공직자 박가영 교육위원 취임

표영태 기자 입력18-11-07 09:21 수정 18-11-08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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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김 시의원과 시장들 축하

 

BC주 한인사회 역사상 최초의 재선 공직자가 된 박가영 교육위원의 취임식이 거행됐다.

 

코퀴틀람, 포트 무디, 포트 코퀴틀람, 그리고 앤모어와 밸카라(Anmore and Belcarra) 지역을 관할하는 43교육청(43SD)의 신임 교육위원들에 대한 취임식이 지난 6일 오후 7시부터 윈슬로우 센터 갤러리룸에서 거행됐다.

 

이 자리에는 한인으로서는 최초로 BC주에서 선출직 공무원으로 재선에 성공한 박가영 교육위원이 다른 9명의 교육위원 당선자들과 함께 자리를 했다.

 

이날 취임식에는 BC주의 진 재미슨 판사가 나와 교육위원들에게 교육위원으로의 개인적인 이익을 추구하지 않고 성실하게 임무를 수행하겠다는 선서를 받고, 서약서에 서명을 받았다.

 

박 위원도 5번째로 선서를 하고 서명을 하고 난 후 2번째의 4년 임기의 교육위원으로 임기를 시작했다.

 

이 자리에는 전날 코퀴틀람 시의원으로 취임한  스티브 김 의원과 리차드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등 트라이시티 정치인들과 교육관계자들이 축하를 하기 위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에 앞서 박 위원은 지난달 30일 정병원 신임 주밴쿠버 총영사와 만남을 갖고,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 자리에서 박 위원과 정 총영사는 한인부모들이 자녀교육과 관련해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총영사관과 코퀴틀람 교육청이 긴밀히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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