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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재외 한인언론사 중 절반 이상 북미에 집중

표영태 기자 입력18-12-27 13:14 수정 18-12-27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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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언론사 당 취재기자 2.76명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올해 193개 재외 한인 언론사를 대상으로 한 실태조사에서 주로 한인언론사는 미국과 캐나다 특히 미국에 집중돼 있다고 나왔다.

이번 조사에서 193개 대상 언론사 중 43.5%가 미국에 이어 9.3%가 캐나다에 위치했다. 중국에는 9.8%, 뉴질랜드에는 5.7%, 그리고 호주에는 5.2%를 차지했다. 일본에는 고작 1%에 불과했다.

대표자들의 국적을 보면 현지 시민권자가 38.9%, 한국 국적이 31.1%, 그리고 해당국가 영주권자가 23.8%였다.

북미의 한인 언론사의 평균 직원 수는 13.7명이었으며, 취재기자 수는 2.76명이었다. 중국과 일본은 14.6명에 4.43명으로 가장 인력이 풍부했다. 만면 유럽은 직원 수가 6.4명으로 가장 적었고, 남미/아프리카는 취재기자가 1.5명으로 가장 적었다.

이번 조사에서 193개 한인 언론사 중 인쇄매체는 121개, 방송매체는 50개, 그리고 인터넷 매체는 100개로 나왔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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