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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인 아역배우 비바 리, 아역 오스카상인 조에이 어워드 상 후보로

표영태 기자 입력18-10-04 09:47 수정 18-10-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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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노력하는 젊은이들이 있어 한민족의 미래는 밝다 (5)  

 

내년도 TV시리즈 캐스팅

 

캐나다 한인 아역배우가 캐나다의 대표적인 아역배우상 시상식에 당당하게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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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헐리우드에서 마일리 사이러스, 제니퍼 로렌스, 테일러 라트너와 배우들은 키워낸 기획사/메니즈먼트 회사 소속사에 들어간 8살 한인 아역배우겸 모델인 비바 리(Viva Lee)가 조에이 어워드(Joey Award)의 7-8세 단편영화 베스트리딩여배우 부문 수상자 후보에 올랐다. 비바 리는 그녀를 안전하게 지키기(To Keep Her Safe)로 6명의 다른 후보와 경쟁을 벌인다.

 

비바 리의 PR매니저가 보내 온 보도자료에 따라면, 조에이 어워드는 캐나다의 아역배우를 위한 오스카 상이라고 불릴 정도록, 많은 수상자들이 나중에 헐리우드의 대스타가 되었다.

 

이번 후보들은 캐나다 전역에서 활동 중인 1500명의 아역배우들 중에 선발됐다. 조에이 어워드 수상자 중에는 룸(Room, 2015), 원더(Wonder, 2017), 북오브헨리(book of henry, 2017) 등에 출연했던 제이콥 트렘블레이(Jacob Tremblay),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의 핀 울프하드(Finn Wolfhard) 등이 있다. 또 아메리칸 페이블(American Fable)과 판타스틱 하이스쿨(Everything Sucks)의페이튼 케네디(Peyton Kennedy)와 또 내가 사랑했던 모든 남자들에게(To All the Boy's I've loved Before)에 출연했던 앤 카스카트(Anna Cathcart) 등의 아역여배우가 있다.  

 

2018년도 조에이 어워드는 11월 10일 쉐라톤 밴쿠버에어포트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PR매니저는 비바 리가 내년에 헐리우드의 유명 감독이 제작하는 TV 시리즈에도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비바 리는 "헐리우드에 (인종)다양성을 보이기 원해 연기를 한다. 이는 나에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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