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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가까운 곳에서 가볍게 즐기는 맥아더 글랜 아울렛

이아현 인턴 기자 입력18-10-18 09:31 수정 18-10-18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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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교했을 때 밴쿠버의 단점 중 하나는 바로 옷이다. 한국보다 비싼 가격에 질은 현저히 떨어지는 편이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밴쿠버에 있는 옷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옷을 찾기란 어렵다. 그러다 보니 많은 유학생들이 비교적 질이 좋은 브랜드 제품을 많이 찾는데, 좀 더 저렴하게 사길 원한다면 아울렛이 제 격이다. 

 

밴쿠버 중심에서 가까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맥아더 글랜 아울렛은 리치몬드에 위치한 작은 규모의 아울렛이다. 비록 많은 브랜드들이 입점해있진 않지만, 다운타운에서 스카이트레인 캐나다 라인을 이용해 30분정도밖에 소요되지 않아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물론 리치몬드는 2존이기 때문에 평일에 이용할 경우 요금이 더 부과되니 주말에 이용하는 편이 교통비를 절약할 수 있다.

 

이곳에는 GAP과 같은 캐주얼 브랜드부터 나이키와 같은 스포츠 브랜드, 또 여성들을 위한 COACH나 KATE SPADE와 같은 브랜드들까지 입점해있다. 또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브랜드들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가기 전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 있는 브랜드의 할인행사를 미리 확인하고 간다면, 원하는 물건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여성들의 경우 가방이 꽤 저렴하게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면세점을 이용하는 것보다 이곳에서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크리스마스 다음날인 특별할인행사 날인 박싱데이에는 더욱 저렴하게 판매되니 이때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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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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