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세계한인 | 남북,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 전면 중지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18-09-19 10:59 수정 18-09-20 13:26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군사분야 남북합의서…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 군사연습 중지

비무장지대 상호 1km이내 남북감시초소 완전 철수…JSA 비무장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 2018.09.19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석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석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석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9일 오전 평양 백화원 영빈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임석한 가운데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노광철 인민무력상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문에 서명하고 있다. ⓒ 평양사진공동취재단

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군사연습이 중지된다.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일체의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합의했다.

 

남과 북은 19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 분야 합의서>를 도출했다.

 

합의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의 ‘9월 평양공동선언’ 서명 직후 남측 송영무 국방장관과 북측 노광철 북한 인민무력상이 각각 서명했다. 

 

서명식에는 문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송 장관과 노 인민무력상 뒤에 자리했다.

 

다음은 합의서 전문.

 

[역사적인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군사분야 합의서]

 

남과 북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긴장 상태를 완화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항구적이며 공고한 평화를 보장하는 데 필수적 이라는 공통된 인식으로부터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선언 을 군사적으로 철저히 이행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포괄적으로 합의하였다.

 

1. 남과 북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군사적 긴장과 충돌의 근원으로 되는 상대방에 대한 일체의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무력충돌을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충돌을 야기할 수 있는 모든 문제를 평화적 방법으로 협의·해결하며, 어떤 경우에도 무력을 사용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어떠한 수단과 방법으로도 상대방의 관할구역을 침입 또는 공격하거나 점령하는 행위를 하지 않기로 하였다.

 

쌍방은 상대방을 겨냥한 대규모 군사훈련 및 무력증강 문제, 다양한 형태의 봉쇄 차단 및 항행방해 문제, 상대방에 대한 정찰행위 중지 문제 등에 대해 ‘남북군사공동위원회’를 가동하여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쌍방은 군사적 긴장 해소 및 신뢰구축에 따라 단계적 군축을 실현해 나가기로 합의한 판문점선언 을 구현하기 위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실행 대책들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2018년 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상대방을 겨냥한 각종 군사연습을 중지하기로 하였다.

지상에서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5km 안에서 포병 사격훈련 및 연대급 이상 야외기동훈련을 전면 중지하기로 하였다.

해상에서는 서해 남측 덕적도 이북으로부터 북측 초도 이남까지의 수역, 동해 남측 속초 이북으로부터 북측 통천 이남까지의 수역에서 포사격 및 해상 기동훈련을 중지하고 해안포와 함포의 포구 포신 덮개 설치 및 포문폐쇄 조치를 취하기로 하였다.

공중에서는 군사분계선 동 서부 지역 상공에 설정된 비행금지구역 내에서 고정익항공기의 공대지유도무기사격 등 실탄사격을 동반한 전술훈련을 금지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2018년 11월 1일부터 군사분계선 상공에서 모든 기종들의 비행금지구역을 다음과 같이 설정하기로 하였다.

고정익항공기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동부지역(군사분계선표식물 제0646호부터 제1292호 까지의 구간)은 40km, 서부지역(군사분계선표식물 제0001호부터 제0646호까지의 구간)은 20km를 적용하여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한다.

회전익항공기는 군사분계선으로부터 10km로, 무인기는 동부지역에서 15km, 서부지역에서 10km로, 기구는 25km로 적용한다.

다만, 산불 진화, 지 해상 조난 구조, 환자 후송, 기상 관측, 영농지원 등으로 비행기 운용이 필요한 경우에는 상대측에 사전 통보하고 비행할 수 있도록 한다. 민간 여객기(화물기 포함)에 대해서는 상기 비행금지구역을 적용하지 않는다.

 

④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발적인 무력충돌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취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해 지상과 해상에서는 경고방송 → 2차 경고방송 →경고사격 → 2차 경고사격 → 군사적 조치의 5개 단계로, 공중에서는 경고교신 및 신호 → 차단비행 → 경고사격 →군사적 조치의 4개 단계의 절차를 적용하기로 하였다.

 

쌍방은 수정된 절차를 2018년 11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다.

 

⑤ 쌍방은 지상과 해상, 공중을 비롯한 모든 공간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우발적 충돌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연락체계를 가동하며, 비정상적인 상황이 발생하는 경우 즉시 통보하는 등 모든 군사적 문제를 평화적으로 협의하여 해결하기로 하였다.

 

2. 남과 북은 비무장지대를 평화지대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실질적인 군사적 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비무장지대 안에 감시초소(GP)를 전부 철수하기 위한 시범적 조치로 상호 1km 이내 근접해 있는 남북 감시초소들을 완전히 철수하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비무장화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비무장지대내에서 시범적 남북공동유해발굴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④ 쌍방은 비무장지대 안의 역사유적에 대한 공동조사 및 발굴과 관련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계속 협의하기로 하였다.

 

3. 남과 북은 서해 북방한계선 일대를 평화수역으로 만들어 우발적인 군사적 충돌을 방지하고 안전한 어로활동을 보장하기 위한 군사적 대책을 취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2004년 6월 4일 제2차 남북장성급군사회담에서 서명한 ‘서해 해상에서의 우발적 충돌 방지’ 관련 합의를 재확인하고, 전면적으로 복원 이행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서해 해상에서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을 설정하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에 출입하는 인원 및 선박에 대한 안전을 철저히 보장하기로 하였다.

 

④ 쌍방은 평화수역과 시범적 공동어로구역 내에서 불법어로 차단 및 남북 어민들의 안전한 어로활동 보장을 위하여 남북 공동순찰 방안을 마련하여 시행하기로 하였다.

 

4. 남과 북은 교류협력 및 접촉 왕래 활성화에 필요한 군사적 보장대책을 강구하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남북관리구역에서의 통행 통신 통관(3통)을 군사적으로 보장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기로 하였다.

 

5. 남과 북은 상호 군사적 신뢰구축을 위한 다양한 조치들을 강구해 나가기로 하였다.

 

① 쌍방은 남북군사당국자사이에 직통전화 설치 및 운영 문제를 계속 협의해 나가기로 하였다.

 

② 쌍방은 남북군사공동위원회 구성 및 운영과 관련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협의·해결해 나가기로 하였다.

 

③ 쌍방은 남북군사당국간 채택한 모든 합의들을 철저히 이행하며, 그 이행상태를 정기적으로 점검 평가해 나가기로

하였다.

 

6. 이 합의서는 쌍방이 서명하고 각기 발효에 필요한 절차를 거쳐 그 문본을 교환한 날부터 효력을 발생한다.

 

① 합의서는 쌍방의 합의에 따라 수정 및 보충할 수 있다.

 

② 합의서는 2부 작성되었으며, 같은 효력을 가진다.

 

2018년 9월 19일

 

대한민국 국방부 장관 송영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인민무력상 조선인민군 대장 노광철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304건 428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밴쿠버 민주평통 밴쿠버 협의회 보궐 위원 위촉식
  제18기 민주평통자문위원 밴쿠버협의회의 보궐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수식이 지난 29일 주밴쿠버총영사관 회의실에서 있었다.  정병원 총영사는 7명의 보궐 위원 중 이날 참석한 5명의 보궐 위원에게 문재인 대통령을 대신해 위촉장을 전
10-30
세계한인 캐나다 교원자격 취득 및 취업 설명회 개최
 31일 부산, 11월 1일 청주,2일 서울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과 캐나다한국교육원(원장 이병승)이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부산을 시작으로 청주, 서울 등 3곳에서 캐나다 온타리오주 교원자격 취득과
10-30
밴쿠버 창궐 개봉 4일만에 100만 돌파!
 2일 코퀴틀람 씨네플렉스 개봉장동건 X 현빈 박스오피스 수성!   짜릿한 액션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창궐 RAMPANT>이 한국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명을 돌파하며
10-30
밴쿠버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전수식
 주밴쿠버총영사관(정병원 총영사)에서는 29일 오전 11시 30분에 2018년도 세계한인의 날 유공 포상전수식을 가졌다. 정병원 총영사는 최금란 노인회장 겸 한인회장대행과 박덕원 전 밴쿠버동물원 대표이사 등 2명의 포상자에게 훈장과 기념시계를 전달했다
10-29
캐나다 加 최초 프로게임팀 창단, 韓 게이머로 구성
 新한류 이끄는 e스포츠! KOTRA밴쿠버무역관의 캐나다 주요 경제산업 동향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최초의 프로게임팀이 대부분 한국인 코치와 선수로 이루어질 전망이다. 토론토에 위치한 디파이언트팀은 10월 초에 프로게임팀 ‘토론토 디파이언트’
10-29
밴쿠버 KOTRA 밴쿠버 무역관, 글로벌 지역전문가 위촉
KOTRA밴쿠버 무역관에서는 전 분야로 확대되는 KOTRA 사업의 분야별 전문 자문단을 운영하여 한국기업 / 청년지원 사업 내실화를 기하기 위해 지난 26일 자문단 10명에 대한 위촉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KOTRA 무역관은 공식 자문단 지위를 부여하고 동시에 쌍방향
10-29
밴쿠버 트랜스링크 요금 팔찌만 대면 끝
홍콩에서는 다양한 모양으로 교통카드를 사용하고 있다. [사진=옥토퍼스 카드] 메트로 밴쿠버 지역 대중교통을 담당하는 트랜스링크가 새로운 결제 방법을 도입한다. 최근&nbs
10-28
밴쿠버 "밴쿠버선 비올 때 우산 없어도 걱정 뚝"
무인 우산 대여대. [자료 엄브라시티] 밴쿠버에서 우산을 빌려 쓰는 서비스가 시작됐다. 우기가 시작된 밴쿠버에서 미처 우산을 
10-28
캐나다 이민부, 마리화나 환각운전 영주권자· 방문자 추방 경고
 12월부터 환각운전에 포함 연방이민부가 마리화나 합법화에 따른 부작용 중의 하나로 마리화나 환각 상태 속에서 운전과 관련해 캐나다 시민권이 아닌 영주권자와 임시체류자에게 추방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이민부는 음주운전을 최고 10년 형에
10-26
밴쿠버 극장식 서커스 Bacio Rosso 밴쿠버 초연 공연
 11월 1일 퀸엘리자베스 파크최고급 요리사 4종의 요리도 한국의 워커힐 가야금 극장이나, 물랑루즈, 또는 다른 디너쇼와 같이 식사를 하면서 세계 최고의 서커스를 구경할 수 있는 아주 독특한 무대가 밴쿠버에 첫 선을 보인다.  세계적
10-26
밴쿠버 한국의 환경기술 북미 시장을 노린다
​ 유기물 쓰레기 8시간만에 처리한양대 최강일 교수 북미 상용화저렴한 비용, 냄새없이 사료·연료 한국은 음식물 쓰레기로 대표되는 유기물 쓰레기 분리수거가 오래 전부터 시행됐지만, BC주에서는 2016년부터 음식물 분리수거가 시행됐다. 
10-26
이민 이민 초청자 수, '연방정부가 뛰니, 지방정부도 뛴다'
 연방이민부가 10월 들어 연방 EE 이민 신청자에 대한 초청자 수를 연중 최고 수준을 유지하자, 주요 주 정부들도 연 할당 인원을 털어 내려는 듯 연중 최다 초청장을 발송했다. BC주 정부는 지난 17일, 주정부 지명프로그램(British Colum
10-26
밴쿠버 캐나다 마리화나 합법화에 세계가 시끌시끌
 지난 4월 20일 다운타운 선셋비치에서 벌어진 마리화나 연례 행사모습(페이스북 사진) 한국·러시아·일본 자국민에 경고유학생 부모·언론 유언비어 확산  지난 17일부터 캐나다가 세계에서 2번째로 마리화나를 합법화 한 이후 캐
10-26
밴쿠버 써리 청소년 흉기 찔리고, 버나비 경찰과 대치하고, 밴쿠버에선 총격
  연말이 다가오고 있는 가운데, 메트로타운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건이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밴쿠버경찰서(VPD)는 26일 자정 무렵, 메인스트리트와 포웰이 만나는 곳의 No. 5 Orange에서 총격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911로
10-26
세계한인 재외국민 건강보험 적용최소체류 6개월 개정안 행정고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기체류 재외국민 및 외국인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기준 고시 개정안(이하 외국인 건강보험 고시)'을 26일부터 20일간 행정예고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가입 및 이용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nbs
10-26
캐나다 한국서 죄짓고 캐나다 왔다면 '자수하여 광명찾자'
외교부는 검찰청과 함께 오는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전 재외공관에서 ‘기소중지 특별자수 기간’을 운용한다고 발표했다. 이 제도는 사기죄 등의 혐의를 받고 해외로 도피하여 기소중지 되어 있는 재외국민이 특별자수 기간 동안 재외공관을 통해 재기신청(자수
10-26
밴쿠버 할로윈 파티 때 이건 조심하세요
할로윈 데이에 앞서 주말에 열리는 파티에 참여하려는 사람들을 위해 당국이 안전수칙을 공개했다. 밴쿠버경찰, 밴쿠버소방서, BC구급대, 
10-26
밴쿠버 우체국 파업 밴쿠버로 이어져
우편노조 순환 파업이 메트로 밴쿠버에서도 시작됐다. 캐나다포스트 노동조합은 26일 오전 9시부터 근무 현장을 떠났다. 밴쿠버 지역의&n
10-26
밴쿠버 세월호 두 번째 상영회 UBC에서 개최, 아픔과 소통, 공유의 시간 가져
    2018년 10월 10일, UBC Asian Centre Auditorium에서 ‘세월호를 기억하는 밴쿠버 사람들(세기밴)’이 주관하여 세월호 공동체 상영회를 개최했다. 이는 랭리(Langley)지역을 시작으로 브리티시컬럼비아 대학교(
10-25
부동산 경제 4분기도 밴쿠버 주택 과대평가 적색 경보
  모기지주택공사 주택시장 보고서캐나다 전체평가도 적색상태 유지기준금리 인상, 모기지금리 인상 캐나다 주택시장에 대한 평가가 밴쿠버와 빅토리아, 그리고 토론토 등 과열 양상을 보였던 지역의 과대평가가 해소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취약하다는 평가가
10-25
세계한인 작년에만 캐나다에서 사건사고를 당한 피해 한국인 109명
강창일 국회의원의 충북경찰청 국정감사의 모습(강창일 의원 페이스북)절도, 연락두절, 사기, 폭행상해 피해불법체류와 자살 등의 사례도 발생한국 국적자들이 영주권자나, 취업, 유학, 또는 관광객으로 거주하거나 방문을 하는 국가 중 캐나다가 주요 국가에 포함되고 있는데 한국
10-25
밴쿠버 캔남사당 다민족전통축제,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전통문화 사랑하는 젊은 피타악의 공통된 울림으로 하나고유의 민족 음악으로 차별점 한국의 전통문화와 타민족의 전통문화의 어우름과 동시에, 각자 우수한 민족으로 자신의 전통문화의 차별점을 확인시켜주는 의미 있는 무대가 펼쳐졌다. '2018캔남사
10-25
밴쿠버 지자체 선거 한인사회에 절반의 성공, 절반의 실패
스튜어트 코퀴틀람 시장 선거 운동에 자리를 함께 한 스티브 김 시의원 당선자 모습(사진: 스티브 김 페이스 북) 정치권에 한인 유권자 가치 폭락문제 의식 가진 한인 정치인 부각 지난 20일에 치러진 BC주 기초자치단체 선거에서, 한인 출마자 절반이 당
10-25
캐나다 BC주 노동자라면 주급은 얼마 받아야 평균?
BC 8월 평균 주급 980.62달러임금 순위는 최저임금과 무관 한국에서는 마치 최저임금이 중소기업을 위축시킨다고 기득권층이 엄살을 부리며 정부 발목을 잡고 있는데, BC주가 전국 10개 주 중에 최저임금이 3번째로 높지만 실제 평균 주급은 5번째에 불과해 최
10-25
캐나다 우편 파업 켈로나, 캘거리서 진행
이번 주 월요일부터 시작된 캐나다포스트 노동조합의 파업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24일 이후에는 알버타주 캘거리와 레드디어시, 퀘벡주&n
10-25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