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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모바일 인터넷 세계 상위권

표영태 기자 입력19-01-03 10:36 수정 19-01-0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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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okla®가 발표한 최신 인터넷 속도를 알아보는 스피드테스트의 작년 11월 지수(Speedtest Global Index)에서 캐나다는 모바일에서는 세계 최상위권에 자리를 잡았다.

 

11월 기준 지수에서 캐나다는 다운로드 속도가 59.61Mbps로 4위를 차지했다. 1위에는 아이슬랜드, 노르웨이, 콰타르 등이 자리했다. 캐나다에 이어 싱가포르, 오스트레일리아, 네덜란드 몰타, UAE, 덴마크가 10위 안에 들었다. 인터넷 강국인 한국은 12위를 차지했다. 

 

반면 고정 광대역 회선이 빠른 국가 순위에서는 캐나다는 91.05Mbps로 16위를 차지했다. 이 순위에서는 싱가포프가 1위를 이어 아이슬랜드, 홍콩, 루마니아, 한국 순이었다.

 

하지만 2017년도 12월부터 2018년 11월까지 1년을 두고 낸 순위에서는 순위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우선 모바일 속도 순위에서 노르웨이, 아이슬랜드, 콰타르, 싱가포르, 네덜란드 등이 5위안에 들었다.

고정 광대역 회선에서는 싱가포르, 아이슬랜드, 홍콩, 한국, 그리고 루마이나가 5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모바일이나 고정 광대역에서 모두 5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모바일 회선의 평균 다운도르속도를 안드로이드와 iOS로 나누어 비교한 결과 iOS가 27.84Mbps이고 안드로이드는 21.35Mbps로 차이를 보였다. 업로드 속도에서 iOS는 10.6Mbps, 안드로이드는 8.73Mbps로 역시 안드로이드가 느렸다. 보고서는 그 이유에 대해 "인터넷 회선 속도가 상대적으로 느린 개발도상국가에서 안드로이드 폰이 아이폰보다 더 많이 팔리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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