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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23일까지 진눈깨비 예상

표영태 기자 입력18-03-22 12:15 수정 18-03-2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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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기상청은 22일 오전 5시 29분에, 22일 밤과 23일 오전까지 메트로밴쿠버 지역에 진눈깨비나 눈보라가 예상된다고 경보했다. 

 

22일 오전부터 메트로밴쿠버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청은 태평양에서 접근해 온 찬 기온으로 남쪽 해안지대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내리고 있다고 밝혔다. 

 

찬 공기의 영향으로 22일 오후부터 영하로 기온이 내려가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메트로밴쿠버와 밴쿠버섬에 내릴다고 예상했다. 

 

강설량은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코퀴틀람이나 노스밴쿠버, 웨스트밴쿠버 등 산악지역은 눈이 쌓일 정도가 될 수도 있다.

특히 천둥이 동반되면서 싸락눈(hail)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내다봤다. 

 

23일에는 날씨가 변덕스러워 눈과 해와 소나기가 번갈아 가며 내릴 것으로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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