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L선수 빠져도 준결승 진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캐나다 | NHL선수 빠져도 준결승 진출

이광호 기자 입력18-02-21 10:08 수정 18-02-21 21:25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핀란드와의 준준결승에서 골을 넣은 후 환호하는 캐나다 아이스하키 대표팀. [사진 COC]

 

캐나다, 23일 새벽 4시 독일과 준결승

 

캐나다 남자 아이스하키가 4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 수 있을까. 캐나다는 21일 강릉에서 열린 준준결승 경기에서 핀란드를 상대로 3피리어드 초반 1골을 넣어 1-0으로 이기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캐나다가 23일 새벽 4시 10분 독일과 맞붙는 준결승에서 승리하면 체코 대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OAR) 전 승자와 24일 오후 8시 10분 금메달을 두고 다툰다. 만약 준결승에서 진다면 같은날 새벽 4시 10분 3.4위전이 열린다.

 

캐나다 남자 아이스하키는 2006년 토리노를 빼고 2002년, 2010년, 2014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강력한 우승 후보다.

 

여자 아이스하키도 21일 오후 8시 10분 금메달을 두고 미국과 한판 매치를 벌인다. 15일 치러진 미국과의 예선전에선 치열한 몸싸움을 벌이는 화끈한 경기 끝에 2-1 승리를 거둬 높은 인기를 끌었다.

 

여자 아이스하키는 올림픽 종목이 신설된 1998년 나가노에서 은메달을 획득했고 2002년부터는 줄곧 금메달을 차지했다.

 

이광호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459건 480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토론토 부상자 13명 명단 공개, 나머지 1인 한인 가능성
토론토 희생자를 위한 추모 장소에 몰려든 시민들(트위터 캡쳐)마지막 1인 한인일 경우 한인부상자 총 3명한인 사망자 남성 1명, 여성 2명으로 알려져 지난 23일 발생한 광역토론토 노스욕의 영과 핀치 교차로에서 발생한 사건의 한인 부상자 명단이 범인의 살인미수
04-25
이민 EE이민 통과점수 441점...연중 최저
매번 3300명 선발해야 상반기 목표 달성4월 25일 3500명, 한인에게 화중지병  4월 들어 연방 EE이민 관련 조치가 작년 4월과 비슷한 양상으로 마치 복사 해 놓은 모습을 보였다. 연방이민부는 25일자로 3500명의 EE 이민신청자를
04-25
밴쿠버 재닛 오스틴 신임 BC주총독 취임
재닛 오스틴 제30대 BC주총독이 24일 BC주의사당에서 로버트 바우만 BC주대법원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취임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 BC주정부]BC서 英여왕 대리 역할다양한 비영리기구 활동 경력 재닛 오스틴(Austin) 제30대 BC주총독이 취임했다. 공식
04-25
밴쿠버 "지하 여유 공간에 손님 들여도 되나요?"
문답으로 살펴보는 에어비앤비  에어비앤비 등 단기숙박업이 19일부터 밴쿠버에서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24일 오후 밴쿠버공립도서관에서 열린 단기임대업 설명회에는 여러 주민이 모여 시 공무원에게 다양한 질문을 꺼내며 궁금점을 해소했다. 이날 나온 내
04-25
밴쿠버 전기자동차를 누가 죽였나? 전기차에 대한 미신들
  지구온난화에 따른 전기자동차의 보급이 시급하지만 다양한 오해로 인해 구매의사결정에 방해가 된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BC 하이드로(BC Hydro)가 발표한 설문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자동차 구매 희망자들이 아직도 전기자동차가
04-25
부동산 경제 사채 빌려 집 사는 사람 늘어
새 모기지 규정 시행후 대출 신청 봇물  올해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연방정부의 새 모기지 규정에 따라 대출심사가 엄격해 지면서 이 과정에서 탈락한 주택구입 희망자들이 신용조합과 사채시장으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04-25
밴쿠버 봄 홍수 시즌 갑자기 불어나는 물에 차 조심
봄철 날씨가 높아지면서 겨우내 산에 쌓였던 눈들이 녹으면서 BC 내륙지방에 예기치 않은 홍수가 날 수 있어, 운전자들의 도로 주행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ICBC는 이번주 상습 범람 지역에 홍수가 예상됨에 따라 해당 지역을 지나는 운전자들에게 이에 대비할
04-25
세계한인 재외한인 대상 한민족통일문예 공모
통일부와 (사)민족통일협의회에서는 문예창작 활동지원을 통해 국내외 미래 통일세대들에게 통일의지를 심어주고,  통일지지 기반 조성에 기여하고자 매년'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개최해 왔다. 이에 따라 '제49회 한민족통일문예제전'을 해외동포 학생과 일반인들을
04-25
캐나다 지난해 캐나다 對韓 직접투자 20억 달러
한국의 對캐나다 26.6억 달러캐나다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실가치 금액은 지난 4년간 점진적으로 늘어났지만 한국의 대 캐나다 직접 투자액 가치는 오히려 감소했다.연방통계청이 25일 발표한 직접해외투자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으로 캐나다가 한국에 직접 투자한 장부
04-25
세계한인 “2018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사)세계한인언론인협회는 750만 재외동포와 더불어 남북정상회담 개최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뜨겁게 응원합니다. 2018년 2월 열린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조성되기 시작한 남북 화해 분위기는 4월 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과 6월 북•미
04-24
밴쿠버 세계 최대 마리화나 온실 BC에
캐노피그로우스의 자회사 트위드가 델타에서 운영하는 마리화나 온실. [사진 tweed] 랭리서 델타로 확장 이전170만 제곱피트10만 그루 동시 재배 세계에서 가장 큰 마리화나 재배 온실이 언론에 공개됐다. 미세하게 온도를 조절하도록 냉·난방 설비를 갖
04-24
밴쿠버 토론토 한인 희생자 사망 3명·부상 2명
   모두 20-30대 젊은이들한인들, 희생자 추모운동24일 경찰 공식 부상자 14명   23일 광역토론토 노스욕의 한인타운에서 발생한 밴트럭 사고의 한인 희생자들이 모두 20-30대 젊은이들로 밝혀져 안타까움을 더
04-24
밴쿠버 선셋비치 파크 6월초 재개장
밴쿠버공원관리위윈회가 4/20 행사가 열린 선셋비치 파크를 복구하고 있다. [사진 밴쿠버공원위]  '4/20 밴쿠버 프로테스트' 행사가 열린 밴쿠버 선셋비치 파크가 예상보다 빨리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선셋비치 파크는 버라드 브리지 북단 인근에 있다
04-24
세계한인 "왜 꼭 '한인교회'만 다녀야 하나요?"
다음 세대 잃어가는 한인 교회 <1> 한인 2세들 교회 출석 인식 변해1세대 중심 교회 점점 의미 퇴색 한인 2세들이 교회를 떠나는 '조용한 탈출' 현상은 오늘날 한인 교계에 던져진 숙제다. 정체성의 혼란, 1세대와의 괴리, 언어 및 문화적
04-24
밴쿠버 ICBC "소송비 줄여 부상자에게 보상금 더 주겠다"
관련법 개정, 내년 4월부터 발효  BC주정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자동차보험 법률과 행정 비용을 줄이기 위해 새로운 ICBC 법안을 제안했다. 주정부가 제안한 법안은 보험료 지불이 5만 달러 미만일 경우 이와 관련한 소송을 단순화 시켜 90일
04-24
밴쿠버 "한인 난치병 환자 위해 엄마 같은 사랑을"
캐나다헌혈협회 어머니날 행사5월 5~6일 써리 길포드몰  캐나다 헌혈협회(Blood Canada)에서 어머니날을 앞두고 5월 5일과 6일 써리 길포드타운센터몰에서 헌혈과 줄기세포, 장기 기증 등에 대해 대대적인 홍보와 대중교육을 통한 생명나눔
04-24
밴쿠버 "버나비 소녀 살인범은 이런 모습 보였다"
매리사 센양이 사망 당일 오후 집을 나서는 모습 [사진 RCMP]생전의 매리사 센 양 [사진 RCMP] 합동수사팀, 프로파일러 분석 공개 작년 7월에 발생한 버나비 센트럴 파크의 10대 소녀 살인사건이 장기 미제로 남을 우려가 생기면서 경찰은 
04-24
캐나다 토론토 한인타운 질주한 밴... 10명 사망
23일 오후 토론토 보행자 사망 범행에 사용된 밴. [사진 twitter]  중상자 포함 16명 부상한인 피해 여부 확인 안돼 토론토 한인타운에서 밴이 인도로 돌진해 여러 명이 숨지고 다쳤다. 사고가 발생한 곳은 한인 업소가 많아 한인 피해자
04-23
밴쿠버 빈집세 가장 많이 낸 집, 얼마나 냈기에?
그레고어 로버슨 밴쿠버시장이 23일 오전 밴쿠버시청에서 빈집세와 관련한 기자의 질문을 듣고 있다. [사진 이광호 기자]세수입 3000만 달러과세 제외 이유 "명의 이전 중" 가장 많아전액 서민주택 보급에 사용 예정 올해 처음 도입된 빈집세(Empty Homes
04-23
밴쿠버 컴패스단말기 신용카드·모바일 결제도 가능
  5월 22일부터 비자·마스터 신용카드애플페이·구글페이·삼성페이도 가능   마침내 트랜스링크는 물론 휴대폰 결제시스템으로도 대중교통비를 받을 수 있도록 컴패스단말기 결제 시스템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트랜스링크
04-23
밴쿠버 노스웨스트준주 실종 한인 결국 숨진채 발견
노스웨스트준주 헤이리버. [지도 구글맵스]실종 신고 19일 만에주민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 이달 초 노스웨스트준주 헤이리버(Hay River)에서 실종된 한인이 결국 숨진 채 발견됐다. 헤이리버 RCMP는 박정환(영어명 데이빗·34)씨로 추정되는 시신이
04-23
밴쿠버 가평 승전 67주년 기념행사 토피노에서 거행
  20~21일 한인인사 대거 참석  한국전쟁에서 캐나다 군인들이 기념비적인 승리를 했던 가평전투를 기리기 위한 연례 행사가 올해도 많은 한인 인사들과 캐나다 참전용사들이 참석해 거행됐다. 가평전투 기념비가 있는 밴쿠버 섬의
04-23
세계한인 국회의원 관행적 외유성 해외출장 꼼짝마라
 국회의회외교지원처법안 발의영사업무 다변화에 따른 체계화김성태 한국당 원내대표 캐나다 출장 논란 최근 국회의원들이 피감기관들의 돈으로 외유성 해외출장을 한 것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제 얼굴에 침뱉기를 하면서도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자, 여당이
04-23
밴쿠버 BC 초등학교 성적표 사립학교 상위권 휩쓸어
 21개 공동1위 중 사립만 19개교공립학교 1위 웨스트밴쿠버 소재  한인을 비롯해 중국인 등 부모의 자녀 교육열이 가장 높은 이민자 인구비율이 캐나다 전체에서 가장 높은 BC주에서 초등학교부터 사립 초등학교의 성적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나며
04-23
세계한인 내년 세계한상대회, 전남 여수에서 개최
제32차 세계한상대회 운영위원회 및 33차 리딩CEO포럼이 미국 달라스(르네상스 달라스 엣 플레이노 레가시 웨스트 호텔)에서 열렸다.   내년 10월 15~17일, 여수 엑스포컨벤션센터  재외동포재단(이사장 한우성,
04-23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