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기자의 발언대] Affect that caused by large amounts of international students importing from various countries.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인턴 기자의 발언대] Affect that caused by large amounts of international stud…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11-30 09:26

본문

오늘날의 세계에서 국제 학생이 된다는 것은 성취이며 학생들이 온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것입니다. 훨씬 비싼 학자금 때문에 받아주는 나라 경제에 절대적인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학생은 무료로 온라인 코스와 여름 학교를 들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유학생의 경우는 그 반대이고 다른 경우입니다.

유학생은 단일 온라인 과정을 수강하는 데 약 $2,000 달러가 청구됩니다. 따라서 전반적으로 유학생이 지불하는 모든 비용 중에서 교육 행정에 큰 재정적 역할을 합니다. 대규모 유학생을 받아들이는 단점은 금융 사업과 관련이 없습니다. 많은 유학생들이 캐나다 전역이나 밴쿠버와 같은 밀집 지역으로 유입되면 교육 시스템이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유학생들은 언어 장벽과 국가 간의 교육 차이로 인해 사회화와 교육 간의 관계를 손상시킬 것입니다.

또한 캐나다 B.C 교육보다 교육 수준이 훨씬 높은 나라에서 온 학생들이 아무런 노력 없이 수업에 성공한다면 그 반 친구들은 유학생들 과의 학업 능력 차이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다른 언어를 사용하는 국가에서 온 언어 장벽을 가지고 있다면 교사가 학생들을 가르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능력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유학생이 수업 자료를 완전히 이해할 수 없고 경우에 따라 다른 외부 교육 소스의 특별한 도움이 필요할 수 있다는 사실을 고려할 때 상황이 더 복잡해 집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출신 국가, 교육 수준, 연구 주 및 연구 분야에 따라 유학생의 집중도가 높아지면 잠재적인 영구 이민 후보자가 말하기에는, 캐나다 노동력에 다운 스트림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라고 흐름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공한다고합니다. 덜 다양한 유학생을 보유함으로써 다른 국가의 교육 장벽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유학생들은 함께 유대감을 형성하고 서로를 지원하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교실에서 모국어로 말하는 경향이 더 많아 강사와 카운슬러가 담당 학생과 상호 작용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International McGlaycenter는 많은 유학생들이 자신을 화나게 하거나 더 불안하게 만드는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에게 그들이 의미하는 바를 명확히 해달라고 요청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합니다. 동료나 강사는 무지 때문에 그들을 나쁘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부정적인 반응을 감지하면 설명을 요청하는 것을 더욱 주저합니다. 그 결과 자아감이 약해져 언어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유학생들도 모국을 그리워하는 사회적 고립을 경험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학생과 마찬가지로 유학생도 집을 그리워하지만 특히 신입생의 경우 일반적으로 더 자주 방문하는 대신 일년에 두 번만 집에 갈 수 있습니다. 또한 시간대 변화로 인해 편리한 시간에 집에 전화하는 것이 더 어렵습니다.

결과적으로 그들은 개인적인 공간이 적습니다. 그들은 공동 활동에 자주 참여하지 않으며 외부인입니다. 캐나다에서 축하하는 휴일에 대한 관습이나 연결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유학생은 일반적으로 부유한 가정 출신이므로 그들의 재산은 전 세계에서 온 다른 학생들의 재산과 합쳐질 것입니다. 요약하자면, 지역사회에 더 많은 다양성과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는 것이 B.C. 교육공동체가 더 좋은 선택을 하는 길일거라고 생각합니다.

758783364_h2HzDV0N_06e3ebbf24733952d9a922fed3fb1b80519ff4e8.JPG

김민준 (Kevin Kim) 학생 인턴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14건 53 페이지

제목
[밴쿠버] [새해 신년사] 주캐나다대사 임웅순 존경하는 캐나다 동포 여러분,202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동포 여러분과 함께 이곳 캐나다에서 계묘년 첫걸음을 내딛게 되어 기쁘게 생각합니다. 올 한해도 동포 여러분께서 늘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일 모두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올해는 우리나라와 캐나다가 외교관계를 수립한... 밴쿠버 중앙일보 01-03

[밴쿠버] [새해 신년사] 주밴쿠버총영사 견종호 존경하는 서부 캐나다 한인 동포 여러분,계묘년(癸卯年) 새해를 맞아 여러분 가정이 모두 평안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만사형통하시길 기원합니다.돌이켜보면, 지난 한 해는 지속되는 코로나19 팬데믹 상황과 물가 상승, 항만 적체, 이자율 상승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지만 한... 밴쿠버 중앙일보 01-02
[밴쿠버] [새해 신년사] 상원 의원 연아 마틴 캐나다 상원을 대표해, 새해를 맞이하는 모든 분들께 따뜻함을 담아 인사 드립니다.한 해를 마무리하며 올해의 이정표들과 성공 그리고 도전들이 다시금 떠오릅니다.2022 년은 캐나다 한인 사회에 중요하고 생산적인 한 해였으며 다른 사람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 사회의 향상을... 밴쿠버 중앙일보 01-02
[밴쿠버] [새해 신년사] 민주평통 밴쿠버협의회 회장 정… 2023 계묘년을 맞이하여 밴쿠버 동포여러분께 새해인사를 올립니다.지난 한해 코비드 팬데믹과 더불어 고금리시대에 어려움을 많이 겪으셨을 걸로 생각합니다만 올해는 몸과 마음이 모두 희망을 갖는 한해를 기대해 봅니다.해마다 새해가 되면 년초 계획을 세우고 마음가짐을 새롭... 밴쿠버 중앙일보 01-02

[밴쿠버] [새해 신년사] BC 밴쿠버 한인회 회장 심진… 존경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2023년 새해를 맞이하시기를 바랍니다. 계획하시는 일, 하시는 일 모두 잘 되며가족분들 모두와 함께 더욱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수년간의 어려운 판데믹 및 경기침체의 ... 밴쿠버 중앙일보 01-02
[밴쿠버] 한국인 캐나다서 마약 투약 한국 가면 바로 처… BC주 1월 31일부터 3년 간 개인용도 마약 소지 가능해도소지·국내반입 등 행위 한국 법률 상 10년 이하 징역 가능캐나다나 BC주가 한국에서 불법 마약으로 지정한 불법 약물에 대해 가장 관대하지만, 한국 국적자가 이를 믿고 마약에 손을 댄 경우 한국에서... 표영태 01-01
[밴쿠버] 새해 BC주 첫 아기는 아보츠포드에서 출생한 … BC주정부는 트위터를 통해 올해 첫 아기가 1일 오전 12시 2분, 아보츠포드 지역병원암센터에서 태어난 몸무게 5파운드 10온즈 여아라고 소식을 전했다. 작년 1월 1일부터 12월 8일까지 BC주에서 태어난 아기는 총 3만 7801명이었다. 주정부는 올해도 약... 표영태 01-01
[밴쿠버] BC주수상 신년사 (사진=Flickr) "The end of one year and the beginning of a new one is a chance to reflect and an opportunity to set new goals to shape a better futu... 밴쿠버 중앙일보 01-01

[밴쿠버] 한인신협 2022년도 장학생 15명 선발 (사진=한인신협 제공)한인신협은 작년 12월 29일(목) 오후 2시에 한인신협 본점에서 수여식에는 한인신협의 이형률 이사장과 석광익 전문가 나와 2022년 장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한인신협은 매년 장학생 선발을 해왔지만 올해는 특히 대면으로 수... 표영태 12-29
[밴쿠버] 2022년 캐나다서부 해외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최우수상 소현진, 우수상 안성구, 장려상 김지현각자의 취업 노하우와 경험담을 담아낸 수기들주밴쿠버총영사관은 2022년 캐나다서부 해외취업 성공수기 공모전 당선작 3편을 영사관 웹사이트를 통해 공개했다.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0월 12일부터 11월 13일까지 취업성공 수... 표영태 12-29
[밴쿠버] 모르는 사람에게 알몸 보이다 돈 잃고 망신 당… 뉴웨스트민스터 경찰, 몸캠피싱 피해 경고미성년자 자녀 피해 방지 위한 교감이 요구온라인에서 낯선 사람과 만나 서로 좋아한다는 생각에 알몸을 보였다가 돈도 잃고 큰 낭패도 당할 수 있어 조심해야 한다.뉴웨스트민스터 경찰은 은밀한 사진과 은말한 행위를 온라인 상에서 교환하... 표영태 12-29
[밴쿠버] 밴쿠버 휘발유값 점차 오름세로 올해 마감할 듯 30일 예상 밴쿠버 주유비 170.9센트내년에 다시 원유 가격 상승할 여건한 때 리터당 150센트 초반까지 내려갔던 주유비가 크리스마스와 폭설을 기점으로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며 연말에 170센트 이상 오를 수도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캐나다 휘발유 도매가격 데이터를 통해... 표영태 12-29

[밴쿠버] 밴쿠버 K-CBMC 차기 회장에 안젤리나 박 30년 역사를 가진 밴쿠버 K-CBMC(심정석회장)의 성탄잔치 겸 송년회가 24일 코퀴클람 모 식당에서 열렸다고 장민우 신임부회장이 알려왔다. 심정석 회장은 지난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면서 도와주신 임직원과 회원들께 감사인사와 함께 차기 회장인 엔젤리나 박... 밴쿠버 중앙일보 12-29
[밴쿠버] 밴쿠버 치킨점 문제 글 한국 온라인 사이트에도… 서울 정동 직장갑질119 사무실에서 한 시민단체활동가가 직장갑질119 오픈채팅방을 점검하고 있다. 주변 상자는 최근 기자회견을 하며 갑질고발자들의 얼굴을 가리기 위해 사용된 용품이다. 한국 중앙일보(본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알바생한테 '노쇼 치킨값 절반 내라... 표영태 12-29
[밴쿠버] 포코서 무서운 10대들 폭력에 중상 코퀴틀람RCMP는 지난 17일 포트 코퀴틀람에서 발생한 폭행 사건의 10대 용의자들을 공개수배했다.경찰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8시 직전에 포트코퀴틀람 1265 시타델 드라이브(Citadel Drive)에 위치한 시타델 중학교의 야구장에서 말싸움이 벌어졌다는 신고를... 표영태 12-29
[밴쿠버] 밴쿠버 호남향우회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송년회 밴쿠버 호남향우회의 총회 겸 송년회 모습(사진=호남향우회 제공)호남인상에 한경수 고문 수상밴쿠버에서 거의 유일한 향우회인 호남향우회가 올해도 한 해를 마무리하기 위한 송년회를 가졌다.지난 23일 오후 5시 20분 호남향우회(회장 김형구)는 써리의 한 한식식당에서 총회 ... 밴쿠버 중앙일보 12-29

[밴쿠버] BC 내륙지역 버스 사고로 53명 부상자 발생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밤 메리트와 켈로나 사이의 97C 하이웨이에서 교통사고가 발생해 53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BC RCMP는 이날 오후 8시 18분자로 버스가 교통사고가 나 사고 지역 양방향이 통행금지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데비드 이비 ... 표영태 12-25
[밴쿠버] 이어지는 폭설, 밴쿠버 공항 정상 운영 멀고도… 지난주부터 메트로밴쿠버에 여러 차례 폭설이 내리면서 밴쿠버국제공항도 국내 비행편 결항을 비롯해 국제선도 지연되는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국제선과 국내선을 갈아타는 승객들은 공항에 발이 묶여 있는 상태이다. 밴쿠버국제공항공사는 공항에 장기간 대기하는 승객들에... 표영태 12-23
[밴쿠버] 버나비RCMP 소포 절도범 2명 검거 용의자는 뉴웨스트민스터 거주 커플소포 이외 우편물 등 도난 물품 발견이달 초에 주택가에 배달된 소포를 훔쳐가던 용의자 남녀 커플이 마침내 체포됐다.버나비RCMP는 지난 6일 발생한 일련의 소포 절도 용의자로 21일 뉴웨스트민스터의 한 주택에서 남녀를 체포해 기소했다고 ... 표영태 12-23
[밴쿠버] 포트만 대교 알렉스 대교 고드름 낙하 위험에 … Province of British Columbia Flickr언제 통행 재개될 지 모르는 상태1번 고속도로의 우회 도로 찾아야메트로밴쿠버에 폭설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주요 대교 2곳에 대해 전면 통행 금지 조치가 취해지면서 주변 도로의 혼잡이 가중될 것으로 예상... 표영태 12-23

[밴쿠버] BC주 암호화폐 채굴장 전기공급 차단 2018년도에 강원 강릉시 교동의 한 모텔 지하주차장의 비트코인 채굴장에서 불이 나 전선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 [사진 강원도 소방본부]BC 하이드로 향후 18개월간 임시 조치채굴장에 총 273메가와트 전기 공급 중암호화폐 채굴을 위한 전기공급이 향후 18... 표영태 12-22
[밴쿠버] 코퀴틀람 실종 22세 여성 주검으로 발견 코퀴틀람RCMP는 지난 20일 실종 됐다고 공개 됐던 22세 여성이 사망한 채 발견됐다고 21일 발표했다.그러나 왜 해당 여성이 실종됐고, 사망했는 지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다.코퀴틀람 언론담당자가 주류 언론 요청에 의해 밝힌 내용에 따르면 뉴웨스트민스터 경찰서와 실종... 표영태 12-22
[밴쿠버] 연말 파티타임, 음주 후 귀가는 대리 운전 코퀴틀람RCMP 보도자료 사진올해 마지막 대리 운전 서비스는 31일마약과 약물 중독 운전 도로 수시 단속연말에만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대리 운전 서비스가 본격적으로 다시 돌아왔다.코퀴틀람RCMP는 ICBC와 협조 하에 각 자치시 경찰들이 레드노즈작전(Operation R... 표영태 12-22
[밴쿠버] BC주 크리스마스까지 겨울폭풍 경보 - 한국행… ICBC 페이스북 사진23일 오후부터 또 20cm의 폭설 예상강풍으로 인해 체감온도 영하 25도로대한항공 21~22일 결항, 대형기 투입지난 주말부터 폭설과 영하의 날씨로 혹독한 겨울을 맞이하고 있는 BC주 남서부 지역이 다시 한 번 주말까지 겨울폭풍 등으로 큰 어려움... 표영태 12-22

[밴쿠버] 밴쿠버 해병대 전우회의 끈끈한 송년회 지난 17일 오후 6시에 밴쿠버 해병대 전우회가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영필 회장을 비롯한 해병전우들과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과 김형태 부회장, 박만호 BC한인실업인협회장, 박은숙 해오름학교장 등이 참석해 축하를 했다. 또 해병대 출신인 오리건주에 ... 표영태 12-22

게시물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