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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7월 1일부터 연방 한국 금융재산 감시

안슬기 수습 기자 입력17-05-31 16:57 수정 17-06-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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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 자산 및 부동산 관리 세미나 개최

한인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3개의 금융주제

 

 

캐나다KEB하나은행은 오는 15일(목) 오후 2시에 “글로벌 자산관리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손님들을 위한 맞춤형 자산관리를 위해 한국 KEB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한국에서 전문가들을 초청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는 사전 신청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신청은 캐나다KEB하나은행의 각 영업점 세미나 담당자에게 오는 8일(목)까지 신청하면 된다. 세미나 장소는 신청자에게 개별적으로 안내한다. 

세미나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하는 자리로 캐나다 교민들이 평소 궁금해 하는 3개의 주제에 대해 정보전달이 아닌 입체적인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수한다.

첫 번째 주제는 KEB하나은행 외환전문가 이종면 팀장이 한국 투자절차와 한국 내 재산 해외반출절차에 대해 준비했으며, 두 번째 세션은 부동산자문센터 이동현 센터장(부동산전공박사)이 한국 부동산 시장전망 및 KEB하나은행 부동산 투자자문업 서비스(한국 내 유망상권 수익형부동산 매입 매각 개발 자문)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세 번째 세션은 외환전문 박정국 세무사와 국세청 출신 이상혁 세무사, 캐나다KEB하나은행의 버나비지점 김형운 지점장, 김준영 공인회계사가 2017년 7월 1일부터 캐나다에서 시행예정인 금융정보자동교환의 진행현황 및 비거주자의 한국 내 세금을 주제를 했다. 이후에는 각 세션의 전문가 전체가 함께 하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으며 개별상담을 통해 자산관리 맞춤컨설팅도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외국환 전문은행KEB하나은행의 강점인 탄탄한 글로벌네트워크와 자산관리 명가로서의 면모를 캐나다 교민들에게 알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KEB하나은행은 최근 캐나다 토론토(6/13 예정), 홍콩, 인도네시아, 중국 상해, 파라과이(예정), 브라질(예정)에서 해외 현지교민 맞춤형 자산관리세미나를 통해 국내 및 해외 현지자산을 함께 관리할 수 있는 전문 자산관리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세미나에 참여한 현지 교민으로부터 폭발적 반응을 얻고 있으며 앞으로도 해외 교민 맞춤형 글로벌자산관리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EB하나은행은 지난 2월 22일 영국 런던에서 ‘유로머니(Euromoney)’지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PB은행상’을 10회 째 수상한 바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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