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우드 플래토 CC, 오픈하우스 개최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웨스트우드 플래토 CC, 오픈하우스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6-15 15:40

본문

산 위에 위치한 전망좋은 웨스트우드 플래토 골프 앤 컨트리 클럽 (사진= 웨스트우드 제공)

 

7월 9일 오후 1시, 연회시설도 체험

 

새롭게 단장을 마친 웨스트우드플래토 골프 앤 컨트리 클럽(Westwood Plateau Golf&Country Club, 3251 Plateau Boulevard Coquitlam, BC)가 7월 9일 오후 1시에 오픈 하우스 행사를 개최한다. 

오픈 하우스 행사 참여는 전화 예약(604-552-5112)을 통해 할 수 있다. 

웨스트우드플래토 CC는 코퀴틀람에 위치해 다운타운에서 차로 45분 안에 갈 수 있으며, 높은 산 위에 72만 6,770야드(yard)크기로 드넓게 펼쳐진 골프장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웨스트우드플래토 CC는 크게 18개의 홀 챔피언십 코스(championship course)와 12개의 홀 고급 코스(executive course)와 골프 연습장이 마련돼 있다. 특히 12홀 고급 코스는 2,060야드(yard) 크기로 3시간 이하로 라운드가 가능하며 골프 숙련자들에게는 다양하고 도전적인 코스들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또 골프를 배울 수 있는 레슨 프로그램이 운영 중이며 프로페셔널한 지도자들이 기다리고 있다. 이중 한국인 지도자인 유미선(Mi Sun Yoo)씨가 있어 한국어로 수업이 가능하다. 레슨은 성인, 주니어 클래스로 나누어 진행되고 있다. 

이외에도 넓은 공간의 프로샵과 식당, 접대 및 연회 시설 등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어 예약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웨스트우드 플래토 CC의 매니저인 제니퍼 라이트(Jennifer Wright)는 "above and beyond를 고객 서비스 모토로 삼아 아름다운 산악 환경과 구름 위에 자리 잡아 고산 골프를 경험할 수 있는 환경 마련 뿐만 아니라 항상 고객과 상호작용 등 친절한 고객 서비스 실천에 힘쓰고 있다."고 소개했다. 

웨스트우드 골프 멤버십 이용권은 월 290달러로 챔피언십과 고급 코스 모두 이용할 수 있으며, 식당에서는 15%의 음식 값을 할인 받을 수 있다. 더불어 프로샵에서 20%의 할인과 락커와 샤워실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이외에도 최소 월 130달러부터 490달러까지 여러 가지 형태의 멤버십이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온라인 사이트 http://www.westwoodplateaugolf.com를 확인할 수 있다. 

 

안슬기 수습기자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198_1709.jpg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199_6036.jpg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200_504.jpg
1d46f0392fd0dc9d4018903927134e19_1497628201_0622.jpg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399건 545 페이지
제목
[세계한인] 캐나다 학생 한국보다 정보 분야 우수
 2017년 제29회 국제정보올림피아드에서 금2개와 은1개로 상위권에 오른 캐나다 대표 선수단2017년 정보올림픽 캐나다 금 2, 은 1한국 금 1, 은 2로 10위로 알려져캐나다가 정보과학능력을 겨루는 세계대회에서 한국보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IT 선진국의...
표영태
08-04
[부동산 경제] 6월 대한(對韓) 무역 적자 큰 폭 증가
캐나다 수출 큰 폭 하락대미 수출도 하락 기록  캐나다가 최근 몇 달간 대외무역수지에서 다소 양호한 성적을 거두었으나 작년 6월과 마찬가지로 큰 폭으로 무역적자를 기록했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무역적자액이 36억 200만 달러를...
표영태
08-04
[밴쿠버] 김건 총영사, 한인신협 방문
김건 총영사는 지난 3일(목) 밴쿠버 킹스웨이에 위치한 한인신협(Sharons Credit Union, 이하 한인신협) 본점을 방문해 이형률 이사장, 박종억 부이사장, 석광익 전무 등과 면담을 했다.  김 총영사는 창립 29주년을 맞이하는 한인신협의 역사 및 ...
표영태
08-04
[부동산 경제] 7월 실업률 9년 래 최저수준 기록
올 7월, 캐나다의 고용률이 8개월 연속으로 상승함과 동시에 지난 9년 중 가장 낮은 실업률이 기록되었다. 캐나다 통계청(Statistics Canada)에 따르면 한 달 동안 캐나다 전역에서 총 1만 1천여 일자리가 새로 생겨났다. 3천 5백여 풀타임 일자리가 새로 ...
이지연
08-04
[밴쿠버] ICBC 도로안전 위한 새 캠페인 시작
나쁜 운전습관으로 BC주 교통사고 급증 BC주 도로에서 난폭하게 운전을 하거나 제대로 법규범을 지키지 않는 운전자들로 인해 다른 운전자들이 불안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ICBC(BC자동차보험공사)가 3일 발표한 최신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BC주 운전자들은 지난 ...
표영태
08-04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공기질 베이징보다 악화
미세먼지 농도가 짙으면서 아침에 태양도 직접 눈으로 관측할 수 있는데 태양의 색상이 미세먼지 투과율이 높은 적색을 띄고 있다.(표영태 기자)BC산불로 당분간 맑은 하늘 보기 힘들듯 이번주들어 하늘을 덮고 있는 산불연기로 인해 공기 중 미세 먼지 농도가 짙어지면...
이지연
08-04
[밴쿠버] BC NDP 정부 9월 8일 본격 출범
 16년 만에 집권당이 교체된 BC 주의회의 다음 개원일이 정해졌다. 바로 9월 8일이다. 이 날, BC주 총독(Lieutenant-governor) 주디스 귀숑(Judith Guichon)의 개원 연설과 함께 존 호건(John Horgan) 새 수상과 신민당...
이지연
08-04
[캐나다] 캐나다 한인사회는 밴쿠버 중심으로 돌아간다.
전국 대도시 중 밴쿠버 한인 비율 가장 높다는 반증국가별로 소수민족 언어로 따지면 캐나다 전체13위  캐나다에 약 140개의 소수민족 언어가 사용되고 있는데 밴쿠버에서 한국어 사용자 수가 4위를 차지해 캐나다에서 한국인의 역량을 모으기 위해서는 당연히...
표영태
08-03
[밴쿠버] 평화통일기원 어린이 뮤지컬 공연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한국 동요를 바탕으로 한반도의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의미 있는 행사가 밴쿠버에서 펼쳐진다.한국동요세계화협회 주최, 밴쿠버 한인회, 재향군인회 캐나다서부지회, 캐나다서부지역한국학교협회 주관으로 평화통일기원 뮤지컬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에...
표영태
08-03
[밴쿠버] 빅토리아의 문화행사 주말 개최
빅토리아 한인문화 역량을 보여주며 여름밤을 즐겁게 보내는 연례행사인 '아일랜드 나잇(Island Night)'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린다.빅토리아의 화가이자 수필가인 엘리샤 리 씨가 주최하는 아일랜드 낫이의 2017년 행사가 8월 5일 개최될 예정이다.올해로 6회를 맞이...
표영태
08-03
[밴쿠버] 한인문화의 날 "한국 야생화로 마음을 치유"
오는 5일(토) 오전 10시부터 스완가드 스타디움(Swangard Stadium) 열리는 한인문화의 날 행사에 한국의 야생화를 통해 마음의 힐링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부스가 마련된다.한국 KEAPS(Korea Ecological Art Psychotherapy Soc...
표영태
08-03
[밴쿠버] 리치몬드 야시장, 울려퍼지는 한국의 날
프로그래시브 헤비 메탈  밴드 울트라리스크 공연모습  매년 여름밤 메트로 밴쿠버 최대의 리치몬드 원조 야시장인 일루미네이션 섬머 나이트 마켓에서 복합문화 속의 한국인의 역량을 과시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진행될 예정이다.일루미네이션 섬머 나이트...
표영태
08-03
[밴쿠버] 아바타 그로브 산악로 완공
지난 4년 동안 진행된 아바타 그로브(Avatar Grove)의 산악로가 다가오는 롱 위크엔드 중으로 완공될 예정이다. 아바타 그로브는 BC 주에서 가장 오래된 나무들이 발견되는 곳들 중 하나로,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에 자리해 있다. 그 위치가 포트 렌프루(Port R...
이지연
08-03
[부동산 경제] 메트로 밴쿠버 평균 부동산 거래가 1백만 달러…
지난 해 7월, BC 주정부가 메트로 밴쿠버 지역에 15%의 외국인 부동산 취득세를 적용시키며, 폭등한 밴쿠버 집 값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되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 부동산 거래는 세금 시행 이전과 비교해 위축되었으나 집 값은 여전히 오르고 있다. 그리고 밴쿠버...
이지연
08-02
[밴쿠버] 연기와 타는 냄새 메트로 밴쿠버 덮쳐
코퀴틀람 센터 정거장에서 바라본 고층아파트와 헤리티지 아파트도 BC산불 연기로 회색빛으로 뿌옇게 보인다. 이번 주, 메트로 밴쿠버와 프레이져 벨리 지역이 뿌연 안개에 휩싸였다. 사실 이는 안개가 아니라 공기 중 미세 먼지로, BC주 내륙 지역의 산불로 인해 발...
이지연
08-02
[밴쿠버] 불꽃놀이 때 화재조심
 지난 2일(수), 밴쿠버의 잉글리쉬 베이에서 빛의 축제(Celebration of Light) 두번 째 밤이 진행되었다. 7월 30일(토) 축제에 포문을 연 일본팀에 이어 영국팀이 감동과 놀라움을 선사했다. 올해는 캐나다의 150번째 생일을 맞아 모...
이지연
08-0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캐나다 플레…
캐나다 플레이스에서 무료 야외 영화 상영 이벤트가 열린다. 밴쿠버에 있다면 한 번 가 볼만한 곳이 캐나다 플레이스다. 워터프론트 역 근처에 위치한 캐나다 플레이스는 접근성이 좋고 아름다운 경관을 가지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산책하고 시간을 보내기 좋은 장소이다. &nb...
정진영 인턴
08-02
[밴쿠버] <유학생 인턴의 밴쿠버 이야기> 밴쿠버 유학…
집을 떠나 해외에서의 유학생활은 많이 어렵고 힘이 든다. 유학생활에서의 가장 큰 어려움은 부모님의 도움 없이 혼자 힘으로 해결해야 하는 일이 많다는 점이다. 만약 얻고자 하는 정보를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다면 어떻게 할까? 밴쿠버에서 두개의 사이트는 밴쿠버에...
심승혜 인턴
08-02
[세계한인] 한-캐나다 신진연구인력 교류 8월부터 개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와 한국연구재단(원장 조무제)은 작년 12월 20일 체결하고 올 5월 17일부터 발효가 된 한 한국-캐나다 간 과학기술혁신협정에 따라 양국 간 석·박사급 신진연구인력의 상호 방문 연구를 8월부터 본격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양국은 ...
표영태
08-02
[세계한인] 대구 패션, 밴쿠버패션위크 첫 참가
2017년 3월에 개최된 밴쿠버패션위크 FW 패션쇼 모습 대구 패션조합은 오는 9월 18~24일 캐나다에서 개최되는 '제30회 밴쿠버 패션위크 SS18 시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세계적인 신진 디자이너와 수상 경력이 풍부한 기성 디자이너를...
표영태 기자
08-02
[세계한인] 재외국민 양도세 등 바뀐 세제에 영향
한국의 새 정부가 OECD 국가 특히 캐나다와 비교해 조세형평성이 낮았던 것을 원상 회복하며 재외국민에게도 다소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우선 유학생부모나 유학생 등 임시 체류자로 와서 캐나다에서 주택을 구입했다가 팔게 된다면 양도손익에 대한 계산이 바뀌게 된다.양도...
표영태
08-02
[이민] 캐나다 한국어 사용자 총 157,225명
소수민족 언어 중 17위 5년 사이 15,610명 증가 2016 인구센서스 분석자료 작년에 실시된 인구센서스 조사 결과 캐나다 전역에서 한국어를 1차 언어로 사용하는 인구가 5년 사이에 11% 가량 증가했다.연방통계청이 2일 발표한 2016년...
표영태
08-02
[이민] 캐나다도 1인가구 비중 빠르게 증가
1인 가구비율 28.2%로 사상최고 수준 각 가정당 세대원 평균 2.4명 캐나다도 가구 구성에 대한 변화에 따라 1인가구 수가 크게 증가하면서 1867년 이후 그 비중이 최고를 기록했다.연방통계청의 2016년 인구센서스 분석 보고서 중 가구 구성과 결...
표영태
08-02
[밴쿠버] 화성시와 화성시 상공회의소 밴쿠버 방문 이모저…
화성시와 화성시 상공회의소의 5명의 관계자가 버나비시청 등 메트로 밴쿠버를 방문해 화성시와 밴쿠버의 상호 이익을 될 수 있는 기회를 모색했다. 화성은 현재 산업재 생산 기반 위주로 되어 있어 당장 밴쿠버 지역의 회사와 협력할 내용은 없지만 장기적으로 기술개발과 생산기지...
표영태
08-02
[밴쿠버] BC하이드로 무더위 전력 공급에 만전
 올 여름 중 가장 더운 한 주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주를 두고 BC 하이드로(BC Hydro)가 "BC 주의 여름 최고 에너지 소비량 기록이 갱신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BC 주의 역대 최고 에너지 소비량은 2014년 8월에 기록된 시간 당 7, ...
이지연
08-01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