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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퍼레이드 K-POP 커버댄스 공연자 모집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7-05-19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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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U 한인댄스동아리 KISH 중심 40명 정도로 구성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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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ISH의 정기공연 행사 모습. 6개의 K-POP댄스 공연팀들이 합동으로 무대를 꾸몄다.)

캐나다 건국 150주년을 맞아 밴쿠버 한인사회가 대규모로 캐나다 퍼레이드에 참여하며 세계적으로 주목 받는 K-POP 커버댄스팀이 참여 준비를 하고 있다.

SFU의 한인댄스 동아리 KISH는 이번 퍼레이드에 참여한 K-POP 커버댄스 참여 자원봉사자를 모집 중에 있다.

캐나다 퍼레이드에는 한국의 전통 사물놀이와 태권도, 한국 전통 만장 등의 문화 뿐만 아니라 많은 타민족 젊은이들이 같이 즐기고 있는 K-POP 커버댄스팀도 참여할 예정이다.

댄스팀 규모는 40명 정도로 구성될 예정이다.

KISH는 이번 댄스 공연에 1세대 아이돌 그룹인  H.O.T의 춤부터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트와이스의 춤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댄스팀 연습은 5월 24일, 6월 14일, 28일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SFU 캠퍼스 포럼 챔퍼이다.

이와 관련한 정보는 KISH 공식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ish.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현재 밴쿠버에는 한인 중심의 K-POP 커버댄스팀 이외에 YOUR TRULY, K-WAVE와 같은 타민족 중심의 댄스팀들이 여러개 활동을 하며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한류 문화를 퍼 나르고 있다.

하지만 총영사관을 제외하고 이들에 대한 한인사회의 지원이나 관심은 미미한 수준이다.

이세원 한인회장 대행이 한인회관 운영에 이들 차세대를 위한 무료 대관 등의 계획도 내놓았지만 보다 체계적으로 이들의 역량을 활용하는 방안을 한인사회에서 모색할 필요도 있어 보인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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