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한인회관 속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으로 깨운 젊은이의 열기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밴쿠버 한인회관 속 낯설지만 익숙한 느낌으로 깨운 젊은이의 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10-20 12:01

본문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을 주최한 프로페셔널 락킹댄서 Leah Lee가 가르치는 Harry & Kiddy의 쇼케이스 공연 모습. (표영태 기자)


758783364_ps6DE2hJ_c20db0f599da4196f3ac6e7d23c4fbbba69ecb0a.JPG

예선전에 참가한 유럽계 여성이 자신의 역량을 뽐내고 있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XuRw1a0G_33d43c8305960bdf2cffc5c1b3ad5b829c81aedf.JPG

본격적인 본선 배틀에서 상대편 선수의 난이도 높은 기술에 상대 선수가 같이 호응을 하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표영태 기자)


758783364_3gGkcBKI_dce0c867886ca98f3a242101eb580c7a864940c3.JPG

참가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신나는 음악을 들려주고 있는 DJ Harry. (표영태 기자)


758783364_2lxVWSpc_5c4ac51073e7fcb00fba489b9bfa0a0b2047120b.JPG

4강부터는 뮤직밴쿠 그룹의 Aerika 밴드가 라이브 음악으로 참가자들의 춤에 힘을 불어넣어 줬다. (표영태 기자)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 행사 16일 개최

소울 트레인, 마이클 잭슨 비잇, 플래시댄스의 기억

경쟁자 장단 맞춰 서로 격려하면서 서로에게 배우고 


지난 주말 밴쿠버 한인회관에서는 아주 낯선 한인 청년들의 축제가 열리면서 다소 어둡고 적막하던 한인회관에 낯선 동요와 전율을 일으켰다. 고전 팝송인 If You're Going To San Francisco 가사처럼 새로운 세대의 설명이 필요한 참가자들의 움직임(People in motion)이 있었다.


작년 8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엠넷에서 방영한 여자 댄스 크루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와 같이 모든 민족의 락킹 댄스 동호인들이 모여 서바이벌 댄스 경합을 벌였다.


릭킹 댄스 아티스트(Locking Dance Artist)인 Leah Lee가 주최한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 행사가 지난 16일 오후 4시부터 한인회관에서 열렸다.


Leah Lee는 2005년 15살에 대구에서 스트릿댄스를 시작했고, 2007년 17살이 되던 해에 keep dancing vol.7 스트릿댄스배틀에서 우승을 한 후 본격적으로 프로페셔널 락킹댄서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고등학생 시절부터  한국과 외국을 오가면서 활동을 했고, 2010년 R-16 World B-BOY CHAMPIONS 락킹 심사쇼 객원 MOVIE <MAN IN BLACK3> 월드프리미어 시사회 오프닝무대 안무감독 등 다수의 퍼포먼스대회, 배틀 우승, 방송매체, 극장과 거리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스트릿댄서로서 활동해왔다.


2019년 8월에 헐리우드에서 스트릿댄서로서 도전하고 싶어서 밴쿠버에 왔고, 현재까지 밴쿠버에서 대회심사,영화 , 강의, 행사 기획, 댄서로서의 활동 등 밴쿠버에서 락킹댄서로서 스트릿댄서의 문화적 발전에 필요한 일들에 대해서 고민하고, 행동해 나가고 있다.


현재 그녀는 락킹댄스의 근원지인 미국 라스베가스의 락킹 레전더리 댄서 mr.alpha omega anderson의 팀 street dance roots 팀의 맴버로 소속이고, The studio north, PRAISE TEAM, UBC, Higher ground 등 다수의 댄스 아카데미, 팀에서 락킹을 가르쳐왔다.  


그녀는 정례적으로 락킹 댄스배틀 대회를 개최해 캐나다의 스트리트 댄스를 주도하겠다는 의도를 갖고 이번에 베틀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대회에는 캐나다의 스트리트 댄스계에서 댄스 신으로 알려질 정도로 지명도가 높은 Locking Sun Jae가 심사를 맡았다. 그리고 락킹 댄스 배틀에 필수적인 음악을 담당하기 위해  DJ는 Harry가 단상에서 디제잉을 맡았다. 이외에도 워크숍을 위해 락킹 댄스팀인 Harry & Kiddy , Vancity locking unit, weight counter 등이 출연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이날 댄스 배틀에는 총 23명의 신청자가 참가해 4시부터 예선을 시작해 16강부터 배틀을 치루고 4강부터는 뮤직밴쿠 그룹의 Aerika 밴드의 라이브 음악에 맞추어 배틀을 진행했다.


16강부터 일대일로 배틀을 시작한 참가자들은 자신들의 최고의 역량을 보여주기 위해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줬다. 그런데 승부에 따라 탈락이 결정되는 경합인데도 불구하고 상대 선수가 도발적으로 춤실력을 보여주면, 상대도 같이 흥을 맞춰주는 등 마치 한 팀처럼 서로가 더 빛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모습이었다.


또 주변에 있는 다른 참가자나 관객들도 크게 추임새를 내면서 마치 마당놀이에서 함께 신명나게 놀아보던 흥을 돋우며 동조했다.


그리고 저지인 Locking Sun Jae의 판정이 날 때마 이긴 사람도 진 사람도 모두 웃으며 서로를 안아주고 격려해 주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갔다.


쉬는 시간에는 서로가 서로에게 각기 다른 특기를 가르쳐주고 배우면서 경쟁보다는 상생을 통해 발전하는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그런데 이런 모습은 사실 50대에서 70대에도 낯설지 않은 문화이다. 락킹 댄스는 영어와 함께 미국의 대중문화의 창구가 됐던 주한미군 TV채널인 AFKN에서도 방송됐던 소울트레인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시작을 했다. 


소울트레인은 TV 댄스 쇼인데, 락킹은 멈춤(Lock), 리듬감(Bounce), 코믹(Comic) 3 요소로 구성되어 심심치 않게 선보였다.


이후에 1977년 존 트래볼타를 일약 스타로 만든 토요일 밤의 열기(Saturday Night Fever) 영화에서도 디스코 배틀을 하는 내용을 담았는데, 이들 춤에도 락킹 기술이 섞여 있었다.


또 1983년 마이클 잭슨의 비잇은 두 개의 범죄 조직이 춤을 추면서 싸움을 하는 형식의 뮤직 비디오를 보여줬는데 마치 서로 댄스 배틀을 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1083년에 개봉한 영화 플래시댄스에서는 여주인공을 따라 거리에서 춤추는 비보이들의 브레이크 댄스 등 다양한 스트리트 댄스들이 보여지면서 지금의 60대 전후의 세대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고전 발레 등의 무용자만을 뽑는 무용학교에 입학하기 위해 혼자 춤을 배우는 여주인공은 영화 마지막 부분에서 고지식해 보이는 심사위원들에게 브레이크댄스를 접목한 자신만의 춤을 선보이며 심사위원들을 흥분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다.


이번 제1회  'Get Lucky' 락킹 댄스 배틀 행사는 한인회관이 남녀노소가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한 사례가 됐다.


아울러 K-POP으로 대변되는 한국 대중문화가 세계적으로 유행을 하는 가운데, 한인들이 이제 현대 스트리트 댄스 대중문화를 밴쿠버에서도 주도해 나갈 수 있는 모티브가 되었다.


표영태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814건 56 페이지
제목
[밴쿠버] 메트로밴쿠버 빙판 도로 사고가 걱정되네
ICBC FACEBOOK다음주 초까지 최저 기온 영하로 내려가주초 내린 눈과 주말 내린 눈비가 얼어서메트로밴쿠버에 올 겨울 들어 본격적인 첫 눈이 내린 날 메트로밴쿠버의 고속도로에서 10시간 이상 정체 되는 등 불편을 겪었는데 다시 비와 영하 날씨로 주말 도로사정이 걱...
표영태
12-01
[밴쿠버] 한인 여성의 무한한 능력치를 확인하는 자리
코윈 밴쿠버 임원진이 자기 소개를 했다. (표영태 기자)덤블링페스티발(BC DUMPLING FESTIVAL)을 주최했던 한인 여성 지나 총(Gina Chong, Chong은 배우자 성)이 나와 어떻게 다문화 행사를 진행했는지 설명했다. (표영태 기자)김영선 코윈 에드먼...
표영태
12-01
[밴쿠버] 랍슨 스퀘어 아이스링크 1일자로 올 겨울 개장
(flickr.com)내년 2월 28일까지 3달간 운영입장 무료, 스케이트 대여 5달러미국 뉴욕의 록펠러 빌딩 앞이나, 토론토의 나단 필립스 스퀘어처럼 겨울철 한시적으로 열리는 밴쿠버의 대표적인 아이스링크가 올해 개장됐다.BC주 시민서비스부(Ministry of Cit...
표영태
12-01
[밴쿠버] 이민자봉사기관 석세스 한국어 헬프라인 서비스 …
BC주의 대표적인 이민자봉사기관인 석세스(S.U.C.C.E.S.S)가 헬프라인서비스 개시 20주년과 더불어 한국어 헬프라인 서비스 1주년 기념 행사를 지난 11월 26일(토) 오후 2시 석세스 본부인 차이나타운의 CHOI HALL에서 개최했다. 석세스는 20년...
표영태
12-01
[밴쿠버] 랭리 데릭더블데이 수목원 가평석서 한국전 기념…
(사진: 주밴쿠버 총영사관)지난 11월 28일 오후 3시에 랭리 데릭더블데이 수목원 가평석앞에서 한국전 기념정원 기공식이 열렸다. 현장에는 견종호 총영사, 625참전유공자회 이우석 회장,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 존 알다그 연방의원, 팀 베일리와 마이클 프랫 ...
밴쿠버 중앙일보
12-01
[밴쿠버] 2022년 투게더 행사,한국 전통 폐백 소개
복합문화사회인 캐나다에서 한국의 우수한 문화와 다민족 문화간 교류와 통합에 기여하고 있는 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의 올해는 한국의 전통문화인 폐백을 선보였다.한카문화산업교류재단이 주최하고, 예랑과 랭리아트스쿨이 주관하고, 재외동포재단, 한인신협, 웨딩스토리, 밴쿠버 중앙일보...
밴쿠버 중앙일보
12-01
[밴쿠버] BC 시니어 공연예술제 성황리에 마쳐
소리춤 무용단의 소고무(사진=늘푸른 장년회)버나비 지역 다문화 행사중 하나인 BC 시니어 공연예술제가 지난 11월 26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버나비 쉐볼트센터에 있는 제임스 코완 극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늘푸른 장년회(회장 이원배) 주최로 개최된 이날 행...
밴쿠버 중앙일보
12-01
[밴쿠버] 총영사관, 2023년 경제 동향 및 고용 전망…
주밴쿠버총영사관은 지난 11월 29일(화) 해외 청년취업 지원사업 일환으로 개최한 「2023년 경제 동향 및 고용 전망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강사로 이진무 교수, 박재철 연구원, 이명환 연구원이 나와 최근 각광 받고 있는 로봇 및 인공 지능, 플랫폼 비즈니스...
밴쿠버 중앙일보
12-01
[밴쿠버] BC 10월 불법마약 오남용 사망자 179명
환각 효과가 높은 마취제 `펜타닐`이 미국에서 마약 대용으로 확산되고 있다. [AP=뉴시스]올해 들어서만 총 1827명 목숨 잃어밴쿠버 올 전체 사망자 25%인 453명펜타닐 성분 사망자 85.8%에서 발견10월에도 BC주에서 불법 마약 오남용으로 사망한 수가 여전히 ...
표영태
11-30
[밴쿠버] 재외국민 2세 인정 때 3년까지 한국 체류 가…
한국 병무청, 밴쿠버 방문 29일 온라인 설명회 개최국외여행허가제도, 여권발급, 국적과 병역의무 소개세계의 거의 유일한 분단국가이자, 징병제가 시행되고 있는 한국의 국적 남성들에게 가장 예민한 문제인 병역문제에 대한 궁금한 점을 알아보는 시간이 밴쿠버에서 있었다.한국병...
표영태
11-30
[밴쿠버] [인턴 기자의 발언대] Affect that …
  오늘날의 세계에서 국제 학생이 된다는 것은 성취이며 학생들이 온 사람들이 존경할 만한 것입니다. 훨씬 비싼 학자금 때문에 받아주는 나라 경제에 절대적인 이득입니다. 예를 들어, 캐나다 시민권이나 영주권을 가진 학생은 무료로 온라인 코스와 여름 학교...
김민준 학생 인턴
11-30
[밴쿠버] BC주 2번째 의대 SFU 써리 캠퍼스에 -2…
캐나다에 18번째 의대가 되는 셈BC주 상대적으로 의대가 부족 해캐나다에서 3번째로 큰 주이지만 상대적으로 의대수가 적었던 BC주가 마침내 2번째 의대를 유치하게 될 예정이다.BC주정부는 SFU(Simon Fraser University) 써리 캠퍼스에 의학과를 설치할...
표영태
11-29
[밴쿠버] 견 총영사, 석세스 헬프라인 한국어 서비스 출…
견종호 총영사는 지난 26일(토) 오후 2시에 이민자봉사단체 석세스의 한국어 헬프라인 출범 1주년 행사에 참석하여, SUCCESS가 한국인 이민자들의 교육, 취업, 사회보장제도 신청 등과 관련하여 지원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 작년에 한국어 헬프...
밴쿠버 중앙일보
11-29
[밴쿠버] 밴쿠버, 살기 좋은 도시 세계 69위라는데 신…
밴쿠버 소재 레저넌스 컨설턴트 기업 발표런던, 파리, 뉴욕, 도쿄, 두바이 5위권 형성토론토 24위, 서울 26위, 몬트리올 57위로밴쿠버에 소재한 부동산 컨설팅 기업이 주거, 투자 등을 고려할 때 밴쿠버는 69위에 해당한다고 보고서를 발표했다.레저넌스 컨설턴트사(Re...
표영태
11-28
[밴쿠버] BC, 해외 의사 교육 이수자 교육 기회 확대…
패밀리 의사 부족 위기 대책 전략현재 32석에서 2024년 96석 증원BC주에서 패밀리 닥터가 턱없이 부족한 위기가 이어지고 있자, 주정부가 해외 의사 자격자를 BC주 패밀리 닥터 자격을 얻을 수 있는 교육 정원 수를 크게 늘릴 예정이다.데비드 이비(David Eby)...
표영태
11-28
[밴쿠버] 29일 밤부터 메트로밴쿠버 폭설
캐나다기상청 SNS 사진강풍을 동반해 도로 상황 악화이번 우기철 들어 예년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았는데, 폭설과 강풍이 먼저 메트로밴쿠버를 덮칠 예정이다.연방기상청은 이번 주중 눈이 내릴 예정인 가운데 특히 29일과 30일에 영하의 날씨에 강풍을 동반한 폭설이 메트로...
표영태
11-28
[밴쿠버] 한국 병무청 토론토 총영사 면담
캐나다를 방문해 재외국민 대상 병역제도설명회를 갖고 있는 한국 병무청의 한순영 자원관리과장 등은 지난 26일 김득환 토론토 총영사와 면담을 했다. (사진=토론토총영사관)표영태 기자 
표영태
11-28
[밴쿠버] 뮤지컬 배우가 되고 싶은 당신 밴쿠버에서 그 …
올 9월 '오직 오늘뿐' 첫 창단 뮤지컬 공연 후 기념 촬용을 하는 옹기종기 뮤지컬 소사이티 단원들. (사진=옹기종기 뮤지컬 소사이티) 한인 뮤지컬 팀 옹기종기 올 4월 정식 출범BC주정부 등록된 2030 위주의 비영리 단체 한인의 무한...
표영태
11-28
[밴쿠버] '어게인 2002' 카타르 월드컵 한국팀 응원…
밴쿠버한인뮤지컬팀의 청년 열기로한인회관에서 한국전 있을 때마다28일 오전 4시, 12월 3일 오전 7시카타르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에 맞춰 세계 곳곳에서 한인들이 한국팀의 선전을 기원하며 응원열기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는데 밴쿠버 한인사회도 이에 지지 않는 응원전을 펼치...
표영태
11-26
[밴쿠버] BC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재정 57억 달러 …
주민들 보조금 지급으로 약 20억 달러 지출12월부터 차일드케어 지원 550달러로 상향코로나19로 야기된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과 인플레이션에도 불구하고 BC주가 안정적인 재정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BC주정부는 2분기 보고서를 통해 재정 상황이 예상보다 ...
표영태
11-25
[밴쿠버]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아메니다 하우스 노인들과…
밴쿠버한인회의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의 회원들은 지난 19일 아메니다 시니어 하우스를 찾아 입주 노인들과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공연도 하고 대화도 나누고, 스...
밴쿠버 중앙일보
11-24
[밴쿠버] 한국 김치 우수성 알리기 메트로밴쿠버 20개 …
랭리에 소재한 R.E 마운틴 세컨더리의 김치 홍보 행사 모습(KCYA 제공)밴쿠버한인회의 제2기 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청소년 한국문화사절단, Korean Culture Youth Ambassador, 이하 KCYA)의 회원들이 11월 22일 김치의 날을 맞아 각자의 학...
표영태
11-24
[밴쿠버] 캐나다 주류 사회 유통점에 김치를 알려온 선구…
AB주 Costco 매장에 전시된 Hankook Kimchi(사진=T-Brothers)Hankook Kimchi를 밴쿠버 현지인들에게 소개하기까지Costco, Save-On-Foods 그리고 Real Canadian Superstore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Hank...
밴쿠버 중앙일보
11-24
[밴쿠버] 연말연시 백 만 개의 불빛 속에 희망 가득
랭리불빛축제장 입구(표영태 기자)불빛 축제를 뜻하는 GLOW라는 글자가 행사장에 들어서면 크게 빛을 밝하고 있다. (표영태 기자)동화 속의 화려한 궁전과 분수 정원을 형상화 한 조명 (표영태 기자)극지방을 상징하는 대형 펭귄 조명 (표영태 기자)산타클로스의 썰매를 끄는...
표영태
11-24
[밴쿠버] 밴쿠버 한인단체 중 올해 첫 한 해를 마무리 …
지난 22일 열린 BC한인실업인협회에서 한국행 항공권을 경품 선물로 전달됐다. (표영태 기자)BC한인실업인협회의 박만호 회장이 한국어와 영어, 그리고 중국어로 환영 인사를 했다. (표영태 기자)BC한인실업인협회 박만호 회장이 지난 6월 골프대회에서 모아진 우크라이나 아...
표영태
11-24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