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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취약계층 한국 청소년 꿈찾아 버나비 시청 방문

표영태 기자 입력17-05-16 12:33 수정 17-05-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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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적십자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 에어캐나다 후원, 장민우 이사장 주선

 

한국의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꿈을 찾기 위해 캐나다를 찾아와 버나비 시청을 방문했다.

한국 적십자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로 캐나다에 온 학생들이 버나비시청을 방문하여 시의회 회의실에서 폴 맥도넬, 제임스 왕 의원의 환대를 받고 캐나다에 대하여 배웠다. 

이 자리는 한인회 장민우 이사장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학생들은 이날 버나비 시장 집무실에도 들어가 보고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가 주관으로 ‘청소년 꿈 찾기 프로젝트’ 팀은 지난 5월 14일 에어캐나다를 이용해 캐나다 밴쿠버에 도착했다. 

이 프로젝트는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선진국의 문화와 광활한 대자연을 체험하고 긍정적인 세계관을 기를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에어캐나다와 프라임 월드투어의 후원으로 10명의 중고등학생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6박 8일 동안 밴쿠버시 중앙도서관, UBC, 캘거리 대학교를 방문해 대학생들과의 대화시간을 갖고 세계 최대의 공룡화석 발굴지인 알버타의 공룡주립공원, 캐나다 최초의 국립공원인 밴프국립공원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에어캐나다는 한국취항 23주년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이번 행사를 후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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