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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한인회 송년회 12월 8일 준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3-11-23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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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펄 개최, 한국 항공권, 건강식품 경품 찬스

11월 25일,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 컨퍼런스

밴쿠버 한인회(회장 강영구)는 올해 송연회를 12월 8일(금) 오후 7시에 한인회관 인근 핑크 펄 중국 식당((1132 East Hasting St. Vancouver)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행사 입장료는 개인 60달러, 단체(8석)은 400달러이다. 입장객을 위한 경품으로 항공권(한국), 건강식품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될 예정이다. 또 째즈 밴드, 밴쿠버 청소년한국문화사절단(KCYA, Korea Culture Youth Ambassador)의 공연도 준비되고 있다.

이와 관련된 예악과 문으는 604-817-1868이나, Koreanbc2022@gmail.com으로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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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밴쿠버 한인회는 오는 25일(토)이 캐나다 한인회 총연합회(회장 주점식)가 주최하는 '2023 캐나다 한인 정치력 신장 컨퍼런스'를 협찬한다.

재외동포청과 주캐나다대한민국대사관이 후원하는 이 행사는 이날 오전 11시부터 리치몬드에 위치한 홀리데이인 밴쿠버(10720 Cambie Rd.)에서 시작한다.

컨퍼런스 일정을 보면 국민의례로 시작해, 오전 11시 40분에 캐나다 한인회 총연 주점식 회장의 '한인정치인 지망생들이 캐나다 주류사회에 많이 진출 해야하는 이유에 대히여!',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강연,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의 강연, 마니토바주의 앤디(보라) 정치지망생의 강연이 이어진다.

이후 중식을 가진 후 오후 2시부터 2시간 동안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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