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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오는 22일 2022년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22-11-02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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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타운의 플로아타 시푸드 레스토랑

한국 왕복 항공권, TV, 밥솥 등 경품 다양

BC한인실업인협회(회장 박만호)는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2022년 BC한인실업인협회 송년의 밤( 2022 KBA-BC Year-End Party) 행사를 Floata Seafood Restaurant (400-180 Keefer Street Vancouver)에서 개최한다.

행사 입장권은 1인당 50달러이며, 11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협회 사무실에서 예약을 받는다. 그룹 예약도 가능한데, 10명 1테이블 당 400달러로 할인한다.

박만호 회장은 초대글을 통해 "코로나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어려운 시간을 잘 극복하신 밴쿠버 교민 여러분과 협회를 후원하시는 감사한 분들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바쁘시겠지만 참석하시어 푸짐한 식사와 경품도 타시는 즐거운 시간 가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경품으로는 한국 행 왕복 항공권, TV, 쿠쿠 밥솥, 공기청정기 외 다수가 준비됐다.

행사장 건물에 무료주차가 가능하고, Main Street 전철역에서 도보로 10분이 걸린다.)

협회 문의는 604-431-7373 또는 E-Mail: info@kbabc.ca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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