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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워홀에 진심인 캐나다, 한국청년 위한 오리엔테이션

표영태 기자 입력23-10-26 10:17 수정 23-10-26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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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5일 주한캐나다대사관, 재외동포청 공동

한국산업인력공단, 해외취업정착지원금 안내 등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는 캐나다가 단기 외국인 노동인력 유치에 적극적인데, 올해 캐나다 워킹홀리데이에 합격한 한국 청년을 위한 정보 세션을 갖는다.


주한캐나다대사관은 11월 15일(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한국시간) '2023년도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합격자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주한 캐나다대사관과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인포센터와 공동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주한캐나다대사관 1층 스코필드홀(서울 중구 정동길 21)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장소가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 100명만 참석의 기회가 주어진다.


오리엔테이션 내용을 보면, 주한캐나다대사관이 International Experience Canada와 캐나다이민난민시민부(IRCC)의 프로그램 소개가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HRDK)은 해외취업정착지원금 및 월드잡플러스 캐나다 구인공고 안내할 예정이다.


또 재외동포청 워킹홀리데이 인포센터는 워킹홀리데이 참가자를 위한 안전 정보를 제공하고, 마지막으로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유경험자의 생생한 경험담을 듣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이다.


설명회 신청 링크는 https://forms.gle/AaP1BeYNhx6rzwU27이다. 추가문의는 1899-1995(한국전화번호)로 하면 된다.


한편 한국과 캐나다 양국 정부는 2023년 수교 60주년을 맞이하여, 양국 청년간 교류확대 및 이해증진을 위해 한-캐나다 워킹홀리데이 대상 인원을 지난 2월에 이어 2,000명 추가 확대하기로 합의했다. 이를 통해, 양국 워킹홀리데이 참여자 상한은 지난 2월 6500명으로 확대된 데에 이어, 2023년 한 해 동안 8500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2024년부터는 신설된 한-캐나다 청년교류 프로그램이 적용되면서, 기존 워킹홀리데이 협정상 4000명 규모였던 대상인원이 ▴워킹홀리데이, ▴인턴십, ▴차세대 프로그램 3개의 분야를 통틀어 1만 2000명 규모로 대폭 확대될 예정이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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