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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BC주 커리큘럼 개정 연기

표영태 기자 입력16-11-24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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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고등학교 커리큘럼 개정이 또 한 해 미루어질 전망이다.

 

BC주 마이크 버니어 교육부 장관은 새 교육 계획은 2018년까지 채택되지 않을 것이라고 발표했다.

 

버니어 장관은 "커리큘럼 개정에 더 시간이 필요하다."며 "교사, 교장, 교육위원들이 더 많은 시간을 요구해 온 것에 부응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표현했다.

버니어 장관은 "고등학교 커리큘럼은 복잡하고, 주정부 시험과 연계되고 매우 엄격하게 평가되야 하기 때문."이라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이에 대해 BC 교사 연맹의 글렌 핸즈만은 이번 결정을 환영했다. 그는 "불분명한 부분들이 많았는데 연기 됨으로써 문제점을 좀 더 정밀하게 검토해 수정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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