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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써리 총격 사건, 9명 기소

chad 기자 입력16-11-2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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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나비와 써리 연속 총격 사건

 

지난 주말에 이어 월요일 새벽에 메트로 밴쿠버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하는 등 강력 사고가 연달아 발생했다.

 

써리 RCMP 아랜나 던롭 언론 담당자는 써리의 킹 조지 블러바드에 위치한 패시픽 인에서 21일 새벽 3시에 총격사건이 발생해 RCMP가 9명을 체포했다.

4명의 미성년자를 포함된 9명은 서로 아는 사이로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범죄는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사건은 두 그룹간 이견 때문에 시작됐고, 차를 타고 서로 총격을 가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총격과 상관 없이 한 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었을 뿐이다.

이들은 서로 총을 쏘고 난 후 바로 차를 몰아 현장에서 달아났다. 

 

 

한편 지난 19일에도 버나비의 에드몬드 스카이트레인역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버나비 RCMP 수사관에 따르면 "1명이 몸 여러 곳에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후송됐는데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두 사건 모두 수사가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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