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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 과학꿈나무를 위한 캠프 열린다!

조현주기자 기자 입력16-09-3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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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더글라스 컬리지 뉴웨스트민스터 캠퍼스 

 

캐나다 한인 과학 기술자 협회 (AKCSE) 밴쿠버 지부는 오는 11월 5일(토)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더글라스 컬리지 뉴웨스트민스터 캠퍼스에서 <제1회 과학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를 주도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과 기술의 관심을 증진 시키고, 현재 과학, 기술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와 전공학생들간의 네트워킹을 도모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4학녀 11학년까지의 한인학생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캠프의 테마는 3D 프린팅(4학년~9학년) 칼슘과 뼈 건강(4학년~9학년) 재미있는 과학과자연 (4학년~9학년) 컴퓨터 프로그래밍(6학년~11학년) 등 4가지 섹션으로 나눠진다.

박진휘 캠프 의장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3D 프린팅 섹션에 참가할 경우, 3D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3D 모델로 바꾸는 방법을 배우게 된다. SFU의 메카트로닉스 대학원생들과 교수들의 지도로 진행되며, 참가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실제 3D 프린터를 구현한다”며 “참여 학생을 대상으로 초음파를 이용해 뼈밀도를 측정하는 뼈의 건강 섹션 또한 학생들에게 과학분야에 대한 흥미를 유발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소개했다.  

4가지 테마는 수준별로 고학년, 저학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참가비는 100달러이다.(10월 15일까지 조기 등록은 80달러/선착순 80명 마감)

박진휘 의장은 “각 과학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준비한 캠프이니 만큼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과학에 대한 궁금증을 풀 수 있는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많은 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 문의 (778-989-3786 / akcsevancouver@gmail.com) 

 

 

캐나다한인과학기술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제1회 과학캠프>는 오는 11월 5일 개최된다. 사진은 이번 과학 캠프에 참여하는 한인 과학기술 전문가들이다. (왼쪽부터 박성룡, 최하루, 서정술, 박진휘,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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