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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한국 정상간 통화, 북핵 공조 확인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1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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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SI20151118_0006142652_web.jpg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 박근혜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오전 마닐라 호텔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정상회담 전 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은 13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북한의 5차 핵실험과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청와대가 밝혔다.

트뤼도 총리의 요청에 따라 성사된 통화는 이날 오전 9시30분부터 20분간 이어졌다. 트뤼도 총리는 북한이 핵실험 도발에 나선 당일인 지난 9일 총리 명의의 규탄 입장을 발표한 바 있다.

두 정상은 통화에서 북한의 5차 핵실험 관련 상황 평가를 공유하고, 향후 유엔 안보리에서의 조치를 포함한 북핵 문제 대응에 있어 양국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청와대는 "캐나다는 우리의 전통적 우방국으로 그간 북핵 문제 해결을 위한 우리 정부의 입장을 일관되게 지지해 온 바 있다"며 "2011년 8월 이후 포괄적 대북 독자제재를 시행해 오고 있다"고 전했다.[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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