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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트뤼도,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 축사

JohnPark 기자 입력16-11-0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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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친밀감 표시

 

쥐스탱 토뤼도 연방수상(사진)은 도날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에게 발 빠르게 축사를 보냈다.

 

트뤼도 수상은 축사를 통해 "캐나다 정부를 대표해, 미국의 차기 대통령으로 도날드 트럼프가 당선 된 것을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은 그 어떤 나라보다 캐나다에게 있어 가장 가까운 친구이자 파트너이자 동맹"이라고 강조하고 "캐나다 정부는 트럼프 당선자와, 그의 행정부와 그리고 미국의 의회와 교역, 투자 그리고 국제 평화와 안전 등의 문제 등에 있어 긴밀하게 함께 협력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트뤼도 수상은 "두 나라의 유대관계는 세계에 모범이 되고 있다."며 "두 나라가 공유하고 있는 가치, 뿌리 깊은 문화적 유대 그리고 강한 경제적 유착이 지속적으로 두 나라간 상호 강력하고 풍부한 동반자 관계에 도움이 되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축사를 마쳤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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