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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자유당 첫 총선 캠페인 영상, 세수 지출 설명하는 클락 수상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8-24 12:44 수정 16-08-26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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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5월 9일 총선, 전문가들은 "경제 안정을 현 여당의 공으로 선전할 것" 예상

 

 

BC주 다음 총선이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BC 자유당이 크리스티 클락(Christy Clark) 수상이 출연하는 첫 홍보 영상을 공개했다.

 

1분 남짓의 영상 속에서 클락 수상은 다양한 인종의 여성들과 식탁에 앉아 차를 마시며 정부의 세수 지출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홍보 영상을 접한 정치학자 한 사람은 "시기가 다소 이르지만 놀라운 일은 아니다. 아마 유세 활동을 꾸준히 지속적으로 펼치는 미국식 스타일을 도입한 것 같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공개된 영상의 내용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최근 BC 주는 캐나다 전체에서 경제가 가장 안정되어있다. 특히 일자리 창출이 가장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데, 전문가들은 "자유당이 현 여당으로서 이러한 상황을 자신들의 공으로 돌리는 캠페인을 진행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영상 주소는 다음과 같다.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1&v=uB2KURL9mQM>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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