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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BC주 대부분 지역 캠프파이어 금지 조치 해제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9-03 10:39 수정 16-09-03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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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온 건조한 날씨로 내려졌던 캠프파이어 금지 조치가 대부분 지역에서 해제됐다.
 
1일 CBC에 따르면 밴쿠버 아일랜드 일부 지역을 제외한 BC주 전역의 캠프파이어 금지 조치가 풀렸다. 금지 조치가 내려지고 꼭 보름 만이다.
 
캠프파이어는 반경과 높이 0.5m 이내 크기의 모닥불로 정의된다. 또 반드시 화로대 등 화재 안전 장치가 설치되어 있어야 한다.
 
한편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뿐 아니라 캠룹스를 비롯한 BC주 남동부 지역에서는 공개 소각이 여전히 금지되어 있다. 공개 소각 범주에는 캠프파이어보다 큰 불뿐 아니라 불꽃 놀이 등도 포함된다.
 
한편 고온건조한 날씨로 화재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소방당국이 화재 예방을 위해 사우스 코스트 지역과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캠프파이어, 불꽃놀이 등을 금지한다. 이 조치는 별다른 소방 당국의 공지가 없으면 10월 21일까지 계속된다.
 
다만 일정 크기 미만의 조리 도구 이용은 제약을 받지 않는다.
 
화재 규정을 어길 경우 1,150달러 이상의 벌금이 부과된다.
 
밴쿠버 교차로

(본 기사는 밴쿠버 중앙일보-교차로 간 기사 공유 협의에 의해 게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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