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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 |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10월 6일부터 ‘엄마, 행복하세요!’ 주제 개최

밴쿠버 중앙일보 기자 입력23-09-27 09:10 수정 23-09-2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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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화 원년 축제 명칭 변경, 풍성한 프로그램 준비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광장 및 시내 일원에서 개최된다.


금산군은 올해를 금산인삼축제의 세계화 원년으로 삼아 축제 명칭을 금산세계인삼축제로 변경하고 그 어느 해보다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채웠다.


특히, ‘엄마, 행복하세요’를 주제로 엄마를 행복하게 하는 금산인삼의 피로회복, 노화방지, 면역력 강화, 기억력 개선, 항암력 증대 등 5개 효능을 부각하고자 전 세계인이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게임형 콘텐츠를 새롭게 선보인다. 


인삼모형의 망치로 질병을 잡는 인삼 두더지 게임, 질병 송판을 통쾌하게 격파하는 태권도 퍼포먼스,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엄마의 행복을 키우는 문장 빨리 말하기 등 국내는 물론 외국인 관광객도 설명이 필요 없는 간단한 게임을 통해 인삼의 효능을 유쾌하게 전달한다.


또한, 인삼의 활용 영역이 단순한 약재에서 음식으로 본격 확대된다.


‘백종원의 금산인삼 푸드코너’에서는 인삼국밥, 인삼쌀국수, 인삼소시지 등 인삼을 활용한 대중음식으로 관광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계획이며 ‘금산인삼·깻잎 푸드코너’에서는 인삼튀김과 함께 깻잎을 활용한 각종 건강음식을 선보인다. 


‘금산인삼 푸드테크’에서는 새로운 인삼약초 요리전시뿐만 아니라 간편 요리를 만들어 먹어보는 코너를 진행하며 ‘인삼푸드트럭’ 코너에서는 인삼이 가미된 간식류 판매로 젊은 층 대상 인삼 호응도를 높일 예정이다. 


지난 여름 개최된 삼계탕 축제의 인기에 힘입어 금산 명품 삼계탕 판매코너도 올해 새롭게 선보이며, 축제의 먹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지난해 어린이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미래 로봇관’은 올해 격투로봇과 댄스로봇을 확대·배치해 인삼에 대한 관심도가 저조한 어린이들에게 인삼의 효능을 재미있게 전달할 계획이다. 


올해는 어린이들에게 인삼의 힘을 보여주는 드론과 엄마의 사랑을 주제로 감동을 선사하는 콘텐츠가 보강됐다.


아울러, 전 세계적으로 K-문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금산인삼K-POP 콘서트’, ‘파워풀 EDM 페스티벌’ 등 젊은 세대에게 각광받는 콘텐츠를 무대공연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한류의 상징 한복과 태권도를 인삼과 접목해 한국의 멋을 살린 새로운 콘텐츠도 선보인다.


지난해 인삼약초거리로 확대했던 축제장 외연은 올해 시내권까지 확장한다.


인삼약초시장 ‘차 없는 거리’에는 전문 DJ가 진행하는 관람객 대상 참여형 이벤트인 ‘거리의 라디오쇼’, 나만의 특별한 기념일을 축하하는 ‘인삼주병 만들기’ 등 즐길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인삼약초시장에서는 인삼 소비촉진 마케팅의 일환으로 수삼 및 인삼제품을 구입 시 금산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2만 원 이상 구입 시 5000원, 5만 원 이상 구입 시 1만 원, 10만 원 이상 구입 시 2만 원을 축제 기간 지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빛시장에서는 젊은 층의 열정과 끼를 발산하는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지며 금산 충효예공원 광장에서는 7080 통기타 공연과 함께 인삼&맥주페스티벌 등이 예정돼 있어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인삼을 주제로 한 체험 이벤트도 강화됐다.


축제기간 마음껏 체험이 가능한 ‘인삼캐기체험’은 인삼밭에 직접 들어가 가족이 함께 인삼을 캐보는 재미와 함께 싱싱한 금산 인삼을 저렴하게 바로 구입할 수 있다. 

올해는 인삼캐기체험 현장에서 인삼쉐이크, 인삼와플 등을 맛볼 수 있는 코너와 함께 인삼밭 음악회가 진행돼 체험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인삼저잣거리’에서는 인삼씨앗 고르기, 인삼 깎기, 인삼 접기·말리기, 인삼 무게달기 등 전통인삼문화체험이 즐비하며 매년 체험 참여도가 높은 인삼씨앗 고르기, 인삼무 게달기 이벤트는 더욱 많은 관광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대형화돼 진행된다. 


해마다 인기를 누리는 ‘건강체험관’은 올해 여성층을 겨냥해 홍삼족욕과 홍삼팩 체험을 대폭 확대하며, 이혈체험, 인삼한약‧쌍화차 만들기 체험 등을 운영한다.


‘국제인삼교역전’에서는 홍삼농축액, 절편, 홍삼주 등 인삼 가공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어 알뜰 쇼핑이 가능하다. 


또한, 금산인삼 직거래장터에서는 인삼재배 농민단체들이 판매하는 GAP 인증 금산인삼도 구입할 수 있어 어느 해보다 쇼핑의 즐거움이 넘친다. 


‘금산인삼관’에서는 금산인삼의 역사와 재배 과정, 특이인삼, 인삼요리별 효능 및 특징은 물론 3D 영상체험관을 통해 인삼에 대한 재미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며, 1층에서는 300리터의 인삼주를 개봉해 관광객들에게 인삼주 한잔의 행복을 전한다.


거리에서 펼쳐지는 버스킹과 ‘금산인삼공예 전국작가 초대전’, ‘금산 분재 전시’ 등도 관람객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축하하는 대한민국 공군 특수 비행팀 ‘블랙 이글스’의 환상적인 에어쇼도 빼놓을 수 없는 축제의 재미다. 


축제 기간 주무대에서는 ‘K-금산인삼&글로벌 청소년 동아리 경연대회’, ‘전국 금산인삼 동요 경연대회’, ‘전국 치어리딩 경연대회’, ‘전국 인삼요리 경연대회’ 등의 전국형 경연과 ‘K-insam 트롯쇼’, ‘전국 주부가요제’, ‘뮤지컬 갈라 콘서트’ 등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공연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군 관계자는 “가을철 바쁜 일상 속을 떠나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방문하면 축제도 즐기고 신선한 금산수삼은 물론 인삼약초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을 것”이라며 “가족 건강을 챙기는 남부럽지 않은 힐링 여행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1981년부터 매년 개최돼 온 금산인삼축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하는 전국 최우수축제 10회 선정의 화려한 경력과 세계축제협회(IFEA World)의 피나클 어워드 13회 수상 등 명실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산업형 문화관광축제로 숱한 명성을 쌓아왔으며 세계인과 함께하는 지구촌 건강축제로 발돋움하고 있다.

 

 관련사이트 : 금산축제관광재단 (http://www.insamfestival.co.kr/html/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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