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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 올 7월 밴쿠버 아이들 만나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6-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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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9일,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챔피언스 리그 통상 11번째 우승을 차지한 레알 마드리드

 

밴쿠버와 써리 등 4개 도시에서 행사 가져, "내년에는 캐나다 타 도시 방문도 기대"

 

스페인 프로 축구 리그(LFP)를 대표하는 레알 마드리드(Real Madrid)가 올 7월 밴쿠버를 찾는다.

 

축구를 좋아하는 만 6세부터 16세까지의 어린이들을 만나기 위해서다. 

 

이번 방문길에 버나비와 리치몬드, 써리, 그리고 노스밴에서 행사가 진행된다. 행사 관계자는 "축구 교실에 등록한 아동들은 5일간 하루에 90분 씩 선수들로부터 축구를 배우게 된다"고 말했다.

 

지난 2일(목), 방문 일정을 발표한 레알 마드리드 측은 첫 캐나다 방문지로 밴쿠버를 선정한 것에 대해 "여성 월드컵 결승전을 통해 밴쿠버의 축구 열기를 확인했다. 그 이후 세계의 주요 축구 도시 리스트에 밴쿠버를 올리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캐나다 다른 도시들에서도 축구를 사랑하는 아이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신청 사이트는 다음과 같다.

 

이지연 기자

웹사이트: http://www.frmclinicscanada.com/#!registration/c11m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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