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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방문 한국인 크게 늘어 -연방통계청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3-1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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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화의 가치하락에 힘입어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방문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방통계청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월 캐나다를 찾는 한국인 방문객은 1만2천658명으로 지난해 동기의 1만 1천115명에서 13.9%나 증가했으며 월 기준 상승률은 0.8%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방문객 증가율인 11%를 크게 상회하는 수치로 지난 1월 전체 방문객수는 240만명인 것으로 조사됐다.

순위를 살펴보면 영국인이 5만 9천회로 가장 높았고 중국(4만7천), 프랑스(4만4천), 독일(2만9천)이 뒤를 이었다. 

이와 관련 통계청 관계자는 “방문객 증가는 곧 국내 석유업계의 불황으로 침체에 빠진 국내 경제를 되살릴 수 있는 훌륭한 기회”라고 설명했다.

한편 캐나다인의 해외여행 건수는 440만건으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11%, 전달에 비해 1.4%가 감소한 수치이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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