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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버나비, 밤길 귀가 여성 폭력 사건 잇따라 발생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6-03-10 14:08 수정 16-03-10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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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CMP, "특별 단속반 구성, 대처하겠다"

 

 

            

버나비 RCMP가 잇따라 발생하는 성폭력 사건에 특별 수사팀을 구성했다. 버나비에서는 지난 한달 여간 밤 늦게 대중교통 시설에서 귀가하는 여성이 공격당하는 일이 다섯 건 발생한 바 있다.

 

첫 사건은 1월 29일, 마지막 사건은 7일(월)에 발생했다. 사건 발생 장소는 모두 다르나 역과 주택 밀집지역 사이 구간이라는 공통점이 있으며, 사건들 사이의 연관성은 아직 불분명하다.

 

경찰은 "피해자들이 말한 인상 착의는 공통적인 부분도 있으나, 서로 다른 점도 있는 등 어느 것 하나 확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늦은 시각에 대중 교통을 통해 귀가하는 여성들이 특히 조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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