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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시리아 난민 1만명 추가 수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6-04-11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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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이민성, 민간 초청

연방 자유당이 민간 초청 시리아 난민의 추가 수용에 필요한 심사를 위해 인원을 중동에 재투입힌다. 


8일 연방 이민성은1만명 의 시리아 난민 수속을 서두르기 위해 추가 인원을 파견한다고 발표했다. 인원수와 파견 시기 등 자세한 사항은 다음주에 발표될 예정이며 연방이민성은 추가 인원을 투입해도 난민 수속에 최소 3개월 이상을 소요될 것으로 전망했다. 


존 맥칼럼 이민성 장관(사진)은 이와관련 “현재 이민성은 처리 가능한 업무가 한계에 도달한 상태”라며 “난민들을 더 빨리 받으면 좋겠으나 이를 위한 추가 인원 투입은 결국 배우자 초청과 같은 다른 이민 심사에 지연을 초래할 수 있다”는 입장을 내놨다. 


앞서 자유당 정부는 지난 2월 29일 기점으로  난민 2만5천명 수용 공약이 마무리 됐다며 민간 차원  신청을 더이상 받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으나 비판 여론이 일자 민간 초청 형식의 1만명 난민을 추가 수용키로했다.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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