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문재인 39.2%, 안철수 21.5%, 홍준표 16.7%
한국중앙일보 기자
입력17-05-02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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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문 후보가 2위인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를 17.7%포인트 차이로 앞섰다.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9.1%, 유승민 바른정당 후보는 4.3%를 얻었다. 이번 응답자 19.8%가 ‘지지 후보를 바꿀 수 있다’는 입장을 나타내 막판 변수가 될 수 있다.
이번 여론조사는 매일경제신문·MBN이 여론조사 전문기관 메트릭스에 의뢰해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전국 1500명에게 조사한 결과다. 응답률은 15.6%으로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53%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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