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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민간단체 반대에도 사우디에 무기수출

온라인중앙일보 기자 입력16-01-0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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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정부가 시아파 집단 공개처영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사우디에 대한 무기 공급을 끊을 생각이 없다는 입장을 내놨다. 

캐나다 일간 글로브앤메일은 집단처형에 대한 공개적인 비난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정부는 사우디에 150억 달러 상당의 무기를 공급하는 계약을 진행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캐나다 외무부는 이번 주초 낸 성명에서 "민간 기업이 사우디 아라비아 정부와 서명한 계약에 따라 무기를 제공하고 있다"며 "캐나다 정부는 그 계약을 취소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캐나다 현지 인권단체와 국제엠네스티는 사우디가 캐나다로부터 구입한 전투차량을 2011년 바레인의 민주화 시위('아랍의 봄')를 진압하기 위해 지원한 사례를 들며 캐나다의 대(對)사우디 무기 판매를 반대하고 있다고 글로브앤메일은 전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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