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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김 가평군수 임기말 가평석 특산품 홍보차 캐나다 방문

표영태 기자 입력22-06-15 18:44 수정 22-06-16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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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선물 전달

재향군인회, 감사패 김 군수 수여


나이아가라에 가평전투 승전비 제막식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김성기 가평군수가 지난주 밴쿠버를 방문했다.


김성기 가평군수는 10일 밴쿠버에 도착해 캐나다에서 최초로 세워진 랭리타운쉽의 가평석을 방문하고, 11일 송해영 총영사와 조찬을 가졌으며, 평화의 사도비 방문과 교민 초청 만찬 행사를 가졌다.


그리고 12일 밴쿠버를 떠났으며 16일 캐나다에서 4번째로 세워지는 나이아라가 한국전가평전투승전비 제막식에 참석한다.


김 군수는 3선으로 오는 30일 임기가 만료되는 가운데, 가평석 제막식과 함께 가평군의 특산물도 홍보하기 위해 가평군의 우리술 잣막걸리의 박성기 사장, 가평 특순주 영농조합 법인 김경철 대표 등과 함께 캐나다를 찾았다.


장민우 가평군 홍보대사의 사회로 진행된 교민 만찬에는 캐나다 한국전참전용사인 랄프 데코스트와 프랭크 스미스 씨, 그리고 한국전 참전용사회의 가이 블랙 명예회원 등이 참석했다. 또 정치계에서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앤 캥 주의원, 마이클 헐리 버나비 시장, 스티브 김 코퀴틀람 시의원 등이 참석했다. 군단체로 재향군인회의 손상열 회장, 6.25참전유공자회의 이우석 회장, 그리고 김영필 해병전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인단체로는 심진택 한인회장, 박만호 BC실업인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참전용사들에게 기념품을 전달했다. 장 홍보대사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손 회장은 김 군수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가평군의 명물인 잣과 밤 등으로 만든 막걸리와 과자, 엿 등을 홍보하고 시음과 시식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만찬을 마치고 귀가하는 참석자들에게 특산물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김 군수는 15일 토론토총영사관 관저만찬 행사에 참석했다. 주토론토총영사관의 김득환 총영사는 한국전쟁 당시 가평전투에서 활약한 참전용사들을 기리기 위해 캐나다에 방문한 가평군수에 대하여 사의를 표했다. 같은날 토론토에서 개최된 가평장막걸리 및 가평특선주 홍보 행사에서 가평군 농산물의 캐나다 시장 진출을 기원했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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