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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캐나다, 멕시코와의 월드컵 예선전-3월 25일 BC 플레이스 스타디움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2-03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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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현재 예선 A조 2위, 본선 진출 위해 반드시 멕시코 이겨야

 

캐나다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본선 무대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북/중미 지역에서 최소 4위 안에 들어야 한다.

 

그 과정에서 가장 어려운 상대가 바로 미국과 멕시코인데, 멕시코와의 예선 첫 경기가 밴쿠버의 BC 플레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지난 3일(목) 발표된 예정에 따르면 경기는 내년 3월 25일에 개최된다. 멕시코와 온두라스(Honduras), 엘 살바도르(El Salvador)와 함께 지역 예선 A조에 속한 캐나다 월드컵 대표팀은 지난 11월 13일, 이 곳에서 온두라스를 1대 0으로 꺾으며 지역 예선을 시작했다.

 

이 날 BC 플레이스에는 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운집해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그러나 4일 후, 엘 살바도르(El Salvador)에서 열린 두번 째 예선 전에서는 0대 0으로 비겼다.

 

그룹 랭킹 순위에서 멕시코가 6포인트로 4포인트의 캐나다를 앞서 1위를 달리고 있다.            

 

대표팀 측은 지난 경기 직후, 스타디움을 빨갛게 물들인 밴쿠버의 응원 열기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정말 훌륭한 팬들이다. 이 곳에서 경기하는 것이 좋다. 곧 다시 돌아오게 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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