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 추락과 교통사고 목격자 찾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밴쿠버 |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 추락과 교통사고 목격자 찾아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11-12 12:20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본문

13 층에서 추락한 남성 사망, 차에 치인 보행자 2명 중상

 

            

써리와 애보츠포드 경찰이 추락 사건과 교통 사고 목격자를 찾고 있다.

 

써리 RCMP는 현충일이었던 11일(수) 오전, “44세 남성이 13층에서 추락해 사망했다”며 “사고 전 남성을 보았거나 알고 있는 것이 있다면 경찰 조사에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RCMP가 신고 전화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것은 오전 10시 경이었으며, 추락한 남성은 건물 뒷편인 151A 스트리트의 10600 블럭에서 발견되었다. 

 

하루 전인 10일(화)에는 써리와 애보츠포드에서 각각 보행자 1명이 차에 치인 후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두 건 모두 사고 차량 운전자들이 경찰 조사에 협조 중이나,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기 위해서는 목격자 증언이 필요한 상황이다. 

 

써리에서 일어난 사고는 저녁 6시 경 뉴튼 센터(Newton Recreation Centre) 인근의 75A 에비뉴에서 발생했으며, 부상자는 39세 여성으로 머리와 다리에 중상을 입었다.

 

애보츠포드 사고는 6시와 7시 사이에 트레스웨이 스트리트(Trethewey Street)와 슬로컨 드라이브(Slocan Drive)가 만나는 곳에서 발생했다.

 

부상자는 74세 여성으로, ‘위중하다’는 것 외에는 확인되지 않았다.

 

 

이지연 기자

 

관련 뉴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게시물 검색
Total 22,378건 724 페이지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뉴스 제목
캐나다 연방 자유당 정부- 부자는 증세, 중산층은 감세
  내년1월부터 본격시행 TFSA 한도도 낮춰 다수의 국내인들이 내년 소득세 신고에서 안도의 한숨을 쉬게될 전망이다. 8일 빌 모뉴 연방재무장관은 연방 자유당 정부가 지난 선거 당시 약속해왔던 중산층 감세와 부자 증세의 내용을 담은
12-08
캐나다 서부지역 새 이민자들, 높은 취업률
  정착 5년 미만, 80.2% 직장 얻어   캐나다 서부지역이 국제유가 하락으로 타격을 받고 있으나 여전히 이민자들의 취업률이 다른 지역에 비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12-08
캐나다 미국 출발 프랑스행 에어프랑스 항공기 캐나다 몬트리올 긴급 착륙
미국 샌프란시스코를 출발해 파리로 향하던 에어 프랑스 소속 항공기가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위협으로 캐나다 몬트리올에 긴급 착륙했으며 승객 전원이 안전하게 여객기에서 내렸다고 8일(현지시간) 에어 프랑스가 밝혔다.     에어 프랑스는 이날
12-08
밴쿠버 푸드 뱅크, 건강에 해로운 기증품 늘어나 고민
질병과 직결되는 식습관, '건강한 기증품' 위한 가이드라인 구체화 예정   크리스마스 시즌은 소외 계층에게 식료품을 제공하는 푸드 뱅크(Food Bank) 활동이 여느 때보다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nb
12-08
밴쿠버 푸드 뱅크, 건강에 해로운 기증품 늘어나 고민
질병과 직결되는 식습관, '건강한 기증품' 위한 가이드라인 구체화 예정   크리스마스 시즌은 소외 계층에게 식료품을 제공하는 푸드 뱅크(Food Bank) 활동이 여느 때보다 활발해지는 시기이다. &nb
12-08
밴쿠버 7일(월), 첫 시리아 난민, 밴쿠버 도착
  준비 끝낸 후원자들, 그러나 부정적 여론도 많아   지난 7일(월),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들이 처음 밴쿠버 YVR 공항에 도착했다.   레바논의 난민 수용소에서 머무르던 가족들이 어린 자녀들을 함께
12-08
밴쿠버 7일(월), 첫 시리아 난민, 밴쿠버 도착
  준비 끝낸 후원자들, 그러나 부정적 여론도 많아   지난 7일(월), 시리아 내전으로 발생한 난민들이 처음 밴쿠버 YVR 공항에 도착했다.   레바논의 난민 수용소에서 머무르던 가족들이 어린 자녀들을 함께
12-08
밴쿠버 밴쿠버 시청, 12개 자전거길 추가 조성 계획 발표
밴쿠버 시청이 공개한 자전거길 추가 조성 노선   '안전한 자전거 환경이 가장 중요', 그러나 '주차 공간 줄어든다' 우려도   밴쿠버 시청이 자전거길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그 내용에
12-08
밴쿠버 밴쿠버 시청, 12개 자전거길 추가 조성 계획 발표
밴쿠버 시청이 공개한 자전거길 추가 조성 노선   '안전한 자전거 환경이 가장 중요', 그러나 '주차 공간 줄어든다' 우려도   밴쿠버 시청이 자전거길 확대 계획을 발표했다. 그 내용에
12-08
밴쿠버 써리, 또 주택가 총격 발생
사건 현장 모습   지난 7일(월) 오전, 써리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그러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현장에서 달아나 경찰이 수색 중이다.   총격은 오전 11시 40분 경 67B 에비뉴 12700번
12-08
밴쿠버 써리, 또 주택가 총격 발생
사건 현장 모습   지난 7일(월) 오전, 써리 주택가에서 총격이 발생했다. 그러나 가해자와 피해자 모두 현장에서 달아나 경찰이 수색 중이다.   총격은 오전 11시 40분 경 67B 에비뉴 12700번
12-08
밴쿠버 프랑스어 중요성 의식 BC 주민 증가세
2/3, '프랑스어는 캐나다 정체성에서 중요한 부분'   캐나다는 영어와 함께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한다. 그러나 한인 사회에서 프랑스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최근 인사이츠 웨
12-08
밴쿠버 프랑스어 중요성 의식 BC 주민 증가세
2/3, '프랑스어는 캐나다 정체성에서 중요한 부분'   캐나다는 영어와 함께 프랑스어를 공식 언어로 사용한다. 그러나 한인 사회에서 프랑스어를 배우는 학생들의 비중은 높지 않은 편이다.   그런데 최근 인사이츠 웨
12-08
캐나다 캐나다 'IS 공습 동참 전투기 철수…반군 훈련 주력'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11일 (현지시간) 오타와에 있는 구르드와라 사힙 오타와 시크교 모임에 참석하여 무릎을 꿇고 있다.© 로이터=뉴스1  캐나다가 수주 이내로 이슬람국가(IS) 공습에 동참했던 전투기를 철수한다고 로이터통신이
12-07
캐나다 '그래도 대학 졸업장은 있어야….'
  대졸 92%, 2년내 전공 분야 진출 BC주 대학위원회 보고 청년층의 높은 실업률과 비싼 학비로 대학 학위 가치에 대한 의문에 제기되고 있으나 여전히 대학 졸업장은 고소득을 보장하는 지름길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브리티시 컬럼
12-07
밴쿠버 컨퍼런스 보드, 'BC주 경제성장률 유일하게 3% 넘을 것' 전망
부동산 시장 호재, 직업 창출도 안정적                컨퍼런스 보드(Conference Board of Canada)가 &l
12-07
밴쿠버 로져스 산타 퍼레이드, 궂은 날씨에도 호황
      지난 6일(일),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제 12회 로저스 산타 퍼레이드(Rogers Santa Parade)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일부 언론이 예상했
12-07
밴쿠버 로져스 산타 퍼레이드, 궂은 날씨에도 호황
      지난 6일(일), 비바람이 부는 궂은 날씨에도 제 12회 로저스 산타 퍼레이드(Rogers Santa Parade)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되었다.   일부 언론이 예상했
12-07
밴쿠버 불륜 혐의 조사 엘스너 빅토리아 경찰서장, 무혐의 결론
  공식 계정으로 부인 외 여성과 사적인 대화 주고 받아                BC주 주도인 빅토리아의 프랭크
12-07
밴쿠버 불륜 혐의 조사 엘스너 빅토리아 경찰서장, 무혐의 결론
  공식 계정으로 부인 외 여성과 사적인 대화 주고 받아                BC주 주도인 빅토리아의 프랭크
12-07
밴쿠버 애완동물 있는 집, 크리스마스 간식 관리 잘 해야
  '해로운 음식 섭취한 동물, 입원 크게 늘어' 수의사 경고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캐나다 전역 마트에 크리스마스 포장에 담긴 쵸콜렛 등 간식류가 넘쳐나고 있다.
12-07
밴쿠버 애완동물 있는 집, 크리스마스 간식 관리 잘 해야
  '해로운 음식 섭취한 동물, 입원 크게 늘어' 수의사 경고   크리스마스 쇼핑 시즌이 시작되면서 캐나다 전역 마트에 크리스마스 포장에 담긴 쵸콜렛 등 간식류가 넘쳐나고 있다.
12-07
밴쿠버 지난 주말,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
  7일부터 대부분 정상화   지난 6일(일), BC주 남부 해안 지역에 강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4만 여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시속 80 킬로미터
12-07
밴쿠버 지난 주말, 폭풍으로 대규모 정전 사태
  7일부터 대부분 정상화   지난 6일(일), BC주 남부 해안 지역에 강한 폭풍이 몰아치면서 메트로 밴쿠버와 밴쿠버 아일랜드 지역의 4만 여 가구가 정전을 겪었다.   시속 80 킬로미터
12-07
캐나다 한국, 12월의 전쟁영웅으로 캐나다군 James R. Stone 중령 선정
  한국의 국가보훈처는 2016년 '이달의 독립운동가' 및  2016년 '이달의 6·25 전쟁영웅'의 선정결과를 발표하면서 12월 달의 전쟁영웅으로 6.26당시 가평전투의 영연방 연대의 캐
12-07
회사소개 신문광고 & 온라인 광고: 604.544.5155 미디어킷 안내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상단으로
주소 (Address) #338-4501 North Rd.Burnaby B.C V3N 4R7
Tel: 604 544 5155, E-mail: info@joongang.ca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Developed by Vanple Netwroks Inc.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