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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프레이져 벨리와 아일랜드 일부 지역, 대기오염 주의보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08-24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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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메트로 밴쿠버가 프레이져 벨리(Fraser Valley) 지역 중동부에 대기오염 주의보(Air Quality Advisory)를 내렸다.

 

같은 날, BC 환경부(Ministry of Environment)도 아일랜드 지역의 포트 렌프루(Port Renfrew)와 코위찬 벨리(Cowichan Valley)에 역시 대기오염 주의보를 내렸다.

 

이웃인 미국 워싱턴 주의 국경 인접지역에서 많은 산불이 발생한 영향으로 공기 중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현재 워싱턴 주 중북부에서는 2백여 채의 주택이 전소되고 1만 2천여 채가 화재 위험에 있는 등 피해가 막심하다.

 

화재 면적은 24일(월) 아침부로 192 평방 킬로미터로 추정되었다. BC주 소방 인력도 삼십여 명이 파견되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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