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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포코 화재, 이발소 수건 보온기가 원인

이지연기자 기자 입력15-08-06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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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0일 오전의 화재 현장 모습

 

지난 7월 30일, 포트 코퀴틀람 센터에서 발생한 화재 원인이 발생지로 지목되었던 이발소의 수건 보온기로 밝혀졌다.

 

포코 소방서 측은 “전기 보온기에서 불이 발생한 후 천장으로 옮겨 붙었고 그 후 가게 전체로 번졌다”고 설명했다.

 

또 "이번 화재는 사람의 부주의가 아닌 우발적 사고"라고 덧붙였다. 화재는 이어진 천장을 통해 인근 4개 가게로 급속하게 확대되었다.

 

가게들은 모두 전소 피해를 입었다. 소방소 조사 결과 건물 노후가 화재에 취약했던 이유로 지목되었다. 이 건물은 곧 철거될 예정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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