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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밴쿠버 공원 위원회, '사랑의 자물쇠' 프로젝트 통과

EverWhip 기자 입력15-07-07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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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ve-lock.jpg

 

한국의 남산 타워를 비롯해 세계 곳곳에서 볼 수 있는 ‘사랑의 자물쇠(Love Lock)’를 밴쿠버에서 볼 수 있게 되었다.

 

지난 6일(월), 밴쿠버 공원위원회(Vancouver Park Board)가 사랑의 자물쇠 명소를 꾸리는 안건을 통과시킨 것이다. 그러나 아직 장소는 결정되지 않았다.

 

같은 날 후보 5 지역을 두고 투표를 했으나 모두 부결되었다. 당시 후보지역으로 올린 곳은 스탠리 파크와 퀸 엘리자베스 파크, 잉글리쉬 베이, 키칠라노 비치, 그리고 제리코 비치이다. 

 

공원위원회는 “장소가 확정되면 지역 주민들의 의견 수렴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후 전담 아티스트를 섭외해 프로젝트를 설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때 버라드 브릿지와 네이션 플라자(Plaza of Nations)에 사랑의 자물쇠들이 걸린 적이 있으나 시청에서 안전을 이유로 수거하기도 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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