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퀴틀람 RCMP, 분실 신용카드 사용한 용의자 찾아 >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밴쿠버 | 코퀴틀람 RCMP, 분실 신용카드 사용한 용의자 찾아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9-23 00:22

본문

image.jpg

 8월 말 버나비에서 분실된 카드, 이후 코퀴틀람 등지에서 사용돼

            

코퀴틀람 RCMP가 분실된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 용의자 사진을 공개했다.

 

피해 여성은 “지난 8월 31일에 버나비에서 실수로 카드를 잃어버렸다. 어느 가게의 카운터에 두고 온 듯 하다.

 

그런데 몇일 후, 은행으로부터 잃어버린 카드가 주유소와 레스토랑, 가게 등에서 사용되었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피해 사실을 토로했다.

 

RCMP에 따르면 문제의 신용카드는 코퀴틀람과 피트 메도우, 그리고 리치몬드에서 사용되었다.

 

공개된 사진은 카드가 사용된 가게들 중 한 곳의 안전감시 카메라에 포착된 모습이다.

 

경찰은 “사진 속 남성을 알고 있다면 반드시 신고해달라. 익명 신고를 원한다면 크라임스토퍼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신고전화: 604-945-1550(코퀴틀람 RCMP), 사건번호: 2014-29634

크라임스토퍼: 1-800-222-8477

 

 

이지연 기자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목록

Total 22,823건 764 페이지
제목
[밴쿠버] 노스밴에서 살인사건, 용의자 4인 체포
    피해자 지목한 범행 추측    지난 9월 29일, 노스 밴쿠버의 린 벨리(Lynn Valley)에서 한 남성이 사망한 채로 발견되는 일이 있었다. 하루 뒤인 30일, 노스밴 RCMP와...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밴쿠버, 9월 한달 동안 1, 450명이 운전…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벌금 상향 조정 논의 중            지난 9월 한 달동안 ‘운전 중 핸드폰 사용(Distracted Driving)’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밴쿠버 ...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밴쿠버, 9월 한달 동안 1, 450명이 운전…
운전 중 핸드폰 사용 벌금 상향 조정 논의 중            지난 9월 한 달동안 ‘운전 중 핸드폰 사용(Distracted Driving)’에 대한 집중 단속을 실시한 밴쿠버 ...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메트로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택시 앱 론칭
일각에서는 '스마트폰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사생활 침해' 우려도   지난 달 16일부터 밴쿠버 시에서는 이캡(eCab)이라는 이름의 택시 서비스 앱(Application, App)이 제공되고 있다. 밴쿠버 택시(Vancouver Ta...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메트로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택시 앱 론칭
일각에서는 '스마트폰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 사생활 침해' 우려도   지난 달 16일부터 밴쿠버 시에서는 이캡(eCab)이라는 이름의 택시 서비스 앱(Application, App)이 제공되고 있다. 밴쿠버 택시(Vancouver Ta...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웨스트우드 플라투 골프클럽, 주민에게 고소당해
'골프클럽 물로 홍수 피해' VS '해당 주택에 문제있을 것'              코퀴틀람 웨스트 플라...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웨스트우드 플라투 골프클럽, 주민에게 고소당해
'골프클럽 물로 홍수 피해' VS '해당 주택에 문제있을 것'              코퀴틀람 웨스트 플라...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식품안전청, 리스테리아균 의심 제품 리콜
  마트 용 샐러드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서머 프레시(Summer Fresh) 사가 ‘치즈 앤 크랩 딥(4 Cheese and Crab Dip, 사진)’ 제품을 리콜 중이다.   식품안전청(Canadian ...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식품안전청, 리스테리아균 의심 제품 리콜
  마트 용 샐러드 제품을 주로 판매하는 서머 프레시(Summer Fresh) 사가 ‘치즈 앤 크랩 딥(4 Cheese and Crab Dip, 사진)’ 제품을 리콜 중이다.   식품안전청(Canadian ...
이지연기자
10-01
[밴쿠버] 리치몬드, 여고생의 등교길 성폭행 사건 발생
용의자 인상착의 공개한 RCMP, '학교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 주의' 당부              리치몬드의 RC 팔머 고등학교...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리치몬드, 여고생의 등교길 성폭행 사건 발생
용의자 인상착의 공개한 RCMP, '학교 주변에서 수상한 사람 주의' 당부              리치몬드의 RC 팔머 고등학교...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10월부터 산악지대에서 스노 타이어 필수
            오늘 1일(목)부터 BC 주의 스노 타이어(Winter Tire) 시즌이 시작된다.   주로 산악 지대를 지나는 고속도로...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10월부터 산악지대에서 스노 타이어 필수
            오늘 1일(목)부터 BC 주의 스노 타이어(Winter Tire) 시즌이 시작된다.   주로 산악 지대를 지나는 고속도로...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써리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발생
(화재 진압 중 상공에서 촬영된 현장 사진) (화재 진압 후 아파트 건물의 모습)   40여 가구 거주, 최소 8가구 전소          &n...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써리 아파트에서 대형 화재 발생
(화재 진압 중 상공에서 촬영된 현장 사진) (화재 진압 후 아파트 건물의 모습)   40여 가구 거주, 최소 8가구 전소          &n...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시즌 준비 시작한 스키 리조트들, '아직은 긍…
마운트 시무어, '지난 해 패스 소지자에 88% 보상'              본격적인 가을에 접어들며 BC 주의 스키 리조트들이 스키 ...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켈로나, 마리화나 적발률 여전히 캐나다 1위
        지역별 '경찰의 열성도 차이' 배경으로 지적되기도           &...
이지연기자
09-30
[밴쿠버] 켈로나, 마리화나 적발률 여전히 캐나다 1위
        지역별 '경찰의 열성도 차이' 배경으로 지적되기도           &...
이지연기자
09-30
[캐나다] 19일 남은 총선, 섣부른 예단은 금물
    정당 지지도, 오차범위 내 ‘백중세’  10월 19일 연방총선이 3주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보수당과 자유당, 신민당 3당이 지지도에서 오차범위내로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온라인중앙일보
09-30
[캐나다] 외국인 임시취업제 ‘말로만 급행’
시행과정 지나치게 부실   지난 1월 연방보수당정부가 숙련 기능인력 유치를 위해 도입한 외국인 임시취업 ‘급행’ 제도가 기대만큼 성과를 보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국영CBC 방송은 이 제도 ...
조현주기자
09-29
[캐나다] 시민권 취득, 갈수록 어려워..
캐나다 이민자들의 시민권 취득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밴쿠버 이민옹호단체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00년 시민권 신청 이민자들중 79%가 취득했으나 2008년엔 26%로 무려 54%나 감소했다.  ...
조현주기자
09-29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사옥 예상도 공개
             지난 29일(화),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신사옥 예상 그림(사진)이 공개되었다.   스위스의 디자이너 콤비...
이지연기자
09-29
[밴쿠버] 아트 갤러리 신사옥 예상도 공개
             지난 29일(화), 밴쿠버 아트 갤러리의 신사옥 예상 그림(사진)이 공개되었다.   스위스의 디자이너 콤비...
이지연기자
09-29
[밴쿠버] 써리 RCMP, 주민들 대상 범죄 포럼 개최
올 해 총격만 44회, 주민들 불안 가중                써리 RCMP가 오는 10월 중 총 5회의 범죄 관...
이지연기자
09-29
[밴쿠버] 써리 RCMP, 주민들 대상 범죄 포럼 개최
올 해 총격만 44회, 주민들 불안 가중                써리 RCMP가 오는 10월 중 총 5회의 범죄 관...
이지연기자
09-29
게시물 검색


Copyright © 밴쿠버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