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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야외 활동 늘어나는 봄, 부상 신고도 UP !

EverWhip 기자 입력15-05-28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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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운동 철저히 하고 무리하게 운동 운동 하지 말아야"

 

맑고 따뜻해진 날씨에 하이킹 등 야외 활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운동하면서 발생하는 부상도 증가하는 등 교민들의 요구되고 있다. 

 

노스밴 소방서(North Vancouver Assistant Fire)의 데이브 버지스(Dave Burgess) 서장은 “운동 목적에 맞는 신발을 신고 물을 반드시 챙겨라.

 

그리고 결코 자신의 능력 밖에 있는 운동을 무리하게 하지 말라”고 당부했다. 많은 교민들이 즐겨 찾고 있는 밴쿠버 지역의 대표적인 하이킹 코스인 그라우스 그린드(Grouse Grind)에서도 최근 부상 신고가 늘고 있다.

 

지난 27일(수)에는 하이커가 부상을 당하기도 했다. 다행히 노스쇼어 구급대North Shore Rescue) 소속 자원봉사자들을 만나 도움을 받아 큰 피해는 없었다.  

 

버지스 서장은 “최근 가장 신고가 많은 것은 하이킹 중 발목을 접지르는 것”이라며 “하이킹 루트가 정비되어 있어도 울퉁불퉁한 산 길이라는 점을 명심하라”고 조언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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