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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오타와 상원의원 사무실 2곳, 백색 분말 우편물 배달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3-24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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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의원 사무실에 백색가루 우편물이 배달된 것을 확인한 경찰과 보안요원들이 의사당 건물을 철통 경계하고 있다.

상원의원 2명에게 백색 분말이 든 봉투가 우편으로 배달돼 의사당 경비에 비상이 걸렸다.

23일 상원의원 2명의 사무실 직원은 배달된 우편물에 백색 분말이 가득든 것을 발견하고 즉시 의사당 경비실에 연락했다.

경비실은 경찰에 테러로 의심되는 백색분말이 도착했음을 알렸고 연방경찰과 캐나다 보안정보국 요원들이 출동해  화학과 방사능, 폭발물 등 다양한 가능성에 대해 정밀 검사를 한 끝에 우편물이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합동수사대는 협박용 백색테러로 규정하고 우편물의 배달 경위와 발신자 등에 대해 수사를 계속 벌이고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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