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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해외원조 OECD 하위권

기자 입력15-04-09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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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해외원조 지출이 하락해 OECD 하위권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OECD가 9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캐나다의 지난해 해외 원조 지출은 GDP 대비 0.24%로 그 이전해 수치인 0.27%보다 감소했다. 

OECD 평균 해외원조 지출은 GDP 대비 0.29%로 OECD 회원국 중 13개국은 원조 지출을 늘리는 가운데 캐나다를 비롯한 15개국은 원조 지출을 줄였다.
 
보수당 연방정부는 예산적자를 막기 위해 2015년까지 5년간 해외원조 예산을 동결했다. 

한편 2014년 스티븐 하퍼 총리는 2020년까지 향후 5년간 개도국에서 신생아 사망을 줄이기 위한 예산 35억불을 배정했다. 

연방 국제발전부 대변인은 자연재해등에 쓰이는 단기응급지출을 위한 인도주의 지원 예산은 지난해 62% 증액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한 관련 분야 전문가는 “캐나다의 해외지원 지출은 1996년이래 최저 수준” 이라 밝혔다. 

OECD에 따르면 2014년 해외지원지출은 28개 회원국 도합 1천352억불로 그 이전해보다 0.5% 감소했으며 이중 캐나다는 연 평균 미화기준으로 42억불을 지출했다고 밝혔다. / 토론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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