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버나비 총격 용의자, 16세 미성년자 체포
버나비에서 이번 겨울에 발생한 총격 사건 두 건을 두고 만 16세 남성이 용의자로 지목되었다. 이번 주, 버나비 RCMP가 기소 사실을 밝혔으나 미성년자임을 감안, 신원은 공개하지 않았다.
첫 사건은 지난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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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미션과 코퀴틀람에서 강력 범죄 발생
지난 10일(화), 미션과 코퀴틀람에서 동일범에 의해 자행된 총격과 납치 사건이 발생했다. 사건은 미션에서 시작되었다. 오후 1 시 경, 신고를 받고 출동한 미션 RCMP가 총격으로 인한 부상을 입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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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여전한 크리스마스 전선 도난, 스탠리 파크 행…
지난 시즌 6천여 달러 피해, 올해 피해액은 1만 달러 추정
매년 크리스마스 시즌, 많은 밴쿠버라이트들의 사랑을 받는 스탠리 파크의 브라이트 나이츠(Bright Nights)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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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랭리 시티 시의원, "메시 터널 대체 다리 예…
<사진 - 네이산 페첼, 랭리 시티 시의원>
대체 다리 지지 잭슨 델타 시장, "문제는 지나치게 높은 톨게이트 비용, 1달러가 적당"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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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Hydro, "올 겨울 전기료, 6개월 동안 …
전기 사용량 지난 10년 중 최고 기록...높아진 전기요금 배려
유난히 추운 올 겨울, 주민들의 전기 사용량이 예년보다 크게 높아진 가운데 BC 하이드로가 특별 방침을 발표했다. 지난 9일(월), 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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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재산세 보조금 160만 달러증액
기본주택 재산세, 평균 570 달러 절약
주정부가 "주택소유자 보조금(home owner grant) 예산을 증액해 작년과 같은 수준의 보조금을 받게 하겠다"고 발표했다.&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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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인플레이션 2% 전망, 허리띠 졸라 매야
가계당 1,600 달러 추가 지출
올해 인플레이션이 2% 오르면서 작년보다 2배 높아진다. 이에 따라 가계 지출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캐나다 컨퍼런스보드의 크레이그 알렉산더 수석경제연구원은 올해 가계 지출이 작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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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11월 전국 신축 허가액 0.1% 감소
밴쿠버, 전달 대비 30.7% 대폭 증가
전체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정체를 보이면서 각 자치시의 부동산 신축허가 액수가 약보합세를 보였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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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열려
"어린 학생들이 죽었는데, 진영 논리로 몰고 가 안타깝다"
밴쿠버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로 숨진 246명의 영정걸개 사진 뒤에 이들을 추모하는 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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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자신의 아름다움 되찾아 드려요 !
이스트사이드 채러티, 16년 동안 '미용'등 봉사 활동 펼쳐
저소득층과 성적 학대 경험자 대상, 치유에 중점두고 있어
추운 날씨를 녹이는 미담이 전해졌다. <Beauty Night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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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밴쿠버, 겨울철 맞아 노숙인들에게 커뮤니티 센…
센터 찾는 노숙인들, 전용 보호 시설 수용 인원의 두배
유난히 추운 올 겨울, 밴쿠버 시가 1년 내내 운영되는 노숙인 보호시설 외 커뮤니티 센터 네 곳을 보호시설로 활용하고 있다. 키칠라노(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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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악화 일로 겨울 도로, 교통 담당 부처들 긴장
ICBC "사고 크게 증가...속도 제한 보다 천천히 운전해야" 당부
계속되는 눈과 추위로 밴쿠버의 도로 상태가 악화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ICBC와 BCAA 등 교통 관련 공기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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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월호 1,000일 추모 집회
"어린 학생들이 죽었는데 진영 논리로 몰고가 안타깝다"
(사진=밴쿠버 한인들이 세월호 참사로 숨진 246명의 영정걸개 사진 뒤에 이들을 추모하는 글이 담긴 노란색 종이배를 달아 이들이 영혼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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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주, 교사 채용 확대 등 5천만 달러 예산…
BC교사연맹, 오랜 법적 소송 승리
교사 1,100 명 확보할 수 있는 금액
<사진=주정부 관련 보도자료 사진>
BC주 교사들이 10년 넘게 오랜 시간 주정부와 법정 공방 끝에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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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BC, 2년 연속 고용증가 전국 최고
전국적으로 구직 활동자 크게 늘어 실업률 높아져
<도표=BC주 고용 증가율(연방통계청)>
BC주가 퀘벡주와 함께 12월 고용을 주도하며 2년 연속 계속 높은 고용 증가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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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눈청소 규정 미비 리치몬드, 주민 불만 높아
리치몬드 주민 SNS에 올라온 사진
외출 못하고 집에 갇힌 남성, "지자체 규정, 과거에 머물고 있어"
밴쿠버 시가 눈 길 청소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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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써리, 영화산업 활발 - 촬영 허가 두 배 증…
오래된 인쇄소를 개조한 스카이댄스 스튜디오에서 촬영이 진행되고 있다.
"루니 가치 낮게 유지된다면 앞으로 더 증가할 것"
캐나다 루니 약세 영향으로 밴쿠버 영화 산업이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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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눈 길 뿌리기 위해 바닷가 모래 가져가지 말…
키칠라노 비치에서 모래를 담아가는 모습
"바닷가 보호와 자연 보호 위해 모래 필수...적발될 경우 벌금 2천 달러 부과"
계속되는 눈과 추위로 BC 주민들이 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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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세상에 단 하나 뿐인 커피와 추억을 만드는 곳
싱글 오리진 커피 전문점 - 스탠딩 에그 커피
다양한 커피 향기와 함께 떠나는 새로운 세상
사람들을 매혹시키는 커피 맛은 무엇일까?
커피는 세상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즐기는 기호식품이다. 커피가 든 머그잔을 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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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연봉은 화백의 시사 만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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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알버타 법인세, BC주보다 높아
AB,세금 정책 변경 후 국내 최저 법인세 명예도 날라가
캐나다에서 가장 낮은 법인세로 기업하기 좋은 주로 꼽혔던 알버타 주가 세금 정책 변경 후 BC주나 온타리오주보다 법인세가 높은 주가 됐다는 주장이 나왔다. 프레이저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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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공급 모자란 제설 소금, 가장 좋은 대안은 모…
사이언스 월드에서 주민 제안 실험, "식용 소금이 가장 비슷하나 가격이 문제"
계속되는 눈과 추위로 메트로 밴쿠버 길이 미끄럽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자체와 소방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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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리치몬드, 밴쿠버에 이어 단기 임대 규제화 추…
현 규정상 불법, 그러나 1천 5백 여명 등록 - 찬반 논쟁 격화
지난 4일(화), 리치몬드 시청이 에어비앤비(Airbnb)로 대표되는 단기 임대 시장 규제를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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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주 총선 앞두고 정치 베테랑 잇따른 은퇴 발표
1991년 이후 20여 년간 MLA 지낸 하멜(NDP), "남편과 가족 돌보기 위해 정계 은퇴" 발표
올 5월 BC주 총선을 앞두고 주요 정치인들의 은퇴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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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겨울 추위 계속, 시간당 전기 소비율 역대 최…
3일(화) 오후 5시부터 6시까지 10, 126 메가왓트 최고 기록
유난히 추운 올 겨울, BC 주 전기 소비율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확히는 1시간 동안 사용된 총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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