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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한국-BC주, 무역투자에너지 협력 라운드테이블 개최

기자 입력14-12-1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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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력 강화 및 비즈니스 발전 방안 논의


주밴쿠버총영사관(총영사 이기천)은 지난10일(수) 랍슨 스퀘어 BC 쇼케이스에서 한-BC주간 무역 투자 에너지 협력을 위한 라운드 테이블을 개최하였다. BC 주와 공동으로 개최된 이번 라운드 테이블은 내년 초에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캐나다 자유무역협정(FTA)을 맞아 한국과 BC주간의 협력 강화와 양국 기업인의 비즈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을 논의 하고자 마련됐다.

이기천 총영사는 인사말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캐나다 국빈 방문 성과, 한-캐나다 FTA 의의 및 BC주에 대한 경제적 혜택, 한-BC주간의 에너지 자원 협력, 우리기업들의 BC주 대형사업 진출 필요성"에 대해 설명하였다.

BC주정부를 대표한 테레사 와트(Wat)외교 통상부 장관은 "지난 11월 방한성과를 설명하면서 주밴쿠버총영사관이 한-BC주 협력 증진을 위해 적극 노력하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다. 또 이번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통해 한-BC주 기업간 협력이 강화되기를 희망했다.

한편, 이번 한-BC주 라운드테이블은 밴쿠버 및 캘거리는 물론 토론토, LA에 주재하는 한국기업 및 최오용 OKTA회장과 정태진 BC한인실업인협회 회장 등 25명의 우리 기업인과 40여명의 BC주 기업인 및 관계자 들이 참석했다.


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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