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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만 13세 미만 학생 보육 지원금, 수표 발송 완료

기자 입력14-10-3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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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신청 안한 학부모 3%,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 가능

마이크 드 종(Mike De Jong) BC주 재정부 장관이 “공립 학교에 재학 중인 만 13세 미만 학생 보육 지원금이 모두 발송되었다”고 발표했다. 

주정부는 올 9월 교사 파업 당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에게 ‘하루 40 달러의 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바 있다.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이를 돌보기 위해 출근을 못하는 학부모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지원금은 가을 학기 개학 예정일이었던 9월 2일부터 파업 마지막 날이었던 18일까지 주말을 제외하고 총 13일 분량으로 학생 한명 당 520 달러가 주어지며 세금은 공제된다. 

드 종 장관은 “대상 학부모 중 97%가 지원금을 신청했으며, 총 16만 5천여 장의 수표가 이미 발송되었다. 대부분 이번 주 중 도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직 신청하지 않은 3%의 학부모들은 내년 1월 3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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