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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기마경찰 2명, 카지노서 피격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5-01-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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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왕립기마경찰대(RCMP) 대원 2명이 17일 세인트앨버타 주 세인트앨버트 시의 한 카지노에서 총격을 받아 중상을 입었다.

RCMP는 용의자의 위치가 확인돼 이제 위험은 없다고 발표했으나 이 용의자의 신분이나 그가 구속돼 있는지 여부는 밝히지 않았다.

RCMP 부국장 말린 데그란드는 한 대원이 "중태"라고 말했으나 구체적인 신원을 밝히지 않았다.

데그란데는 경찰들이 17일 새벽 3시 아펙스 카지노 앞에서 도난 승용차를 발견하고 범인들을 잡으러 카지노로 들어가자 총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경찰은 반격할 틈이 없었으며 25∼35세의 용의자는 도망쳤지만 몇 시간 뒤 카지노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견됐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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