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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 메이플 릿지, 총기 폭력 사태 발생

밴쿠버 중앙일보 뉴스 | 업데이트 14-10-0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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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30일(화) 아침, 메이플 릿지에서 한 사람이 총상을 입고 또 다른 사람이 칼에 찔려 부상을 입는 폭력 사건이 벌어졌다. 

사건은 레이티 스트리트(Laity St.)와 로히드 하이웨이(Lougheed Hwy.)가 만나는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두 사람은 릿지 메도우 병원(Ridge Meadows Hospital)으로 옮겨졌다. 

메이플 릿지 RCMP는 “두 부상자가 서로 아는 사이였으나 폭력 조직 가담자들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둘 중 한 사람은 경찰에게 이미 알려진 인물”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레이티 스트리트의 리버 로드(River Rd.)와 로히드 하이웨이 사이 구간을 일시 폐쇄하고 조사를 진행 중 이다.


이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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