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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캐나다, IS 전쟁에서 캐나다 역할 맡겠다

기자 입력14-10-0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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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로슨(Tom Lawson) 공군참모총장(Chief of Defence Staff of the Canadian Armed Forces)은 23일(화) “대 IS 테러 전쟁과 관련, 정부가 군사계획을 곧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날 회의에는 로슨을 비롯 캐나다 정보 기관(Canadian Security Intelligence Service) 책임자 리차드 패든(Richard Fadden), 크리스틴 호간(Christine Hogan) 총리실 외교수석(the prime minister’s foreign and defence policy adviser)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CF-18전투기의 이라크 배치 여부가 집중 논의됐다. 

지난 주 캐나다 국방부(the Canadian Forces)는 군수 물자 68만kg을 이라크에 공급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또 군사전략 고문 69명을 파견하는 등 ‘테러와 전쟁’에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9일(월) 제 존슨(Jeh Johnson) 미국 국토안보부(U.S. Homeland Security)장관이 테러와의 전쟁 및 이라크 지원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오타와를 방문했다. 

존슨은 방문 기간 중, 캐나다 공공안전부(Public Safety) 장관 스티븐 브래니(Steven Blaney)를 포함한 타 부처 장관들과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천세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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